저장위치 창 변경 문의

14.5 프로페셔널 버전을 어둠의 구멍을 통해 설치해봤습니다.
먼저 저장 폴더는 원래 원하시는 상태가 기본값이네요.
즉 특별히 다른 설정을 건드린 것 없이 그냥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하면서 폴더를 바꿔가며
저장해보니 마지막에 저장했던 폴더에 저장되도록 창이 열렸습니다.
그리고 역시 애석하게도 DPI 고정은 pdf만 가능하네요.
아예 pdf only라고 설정창에 적혀 있군요.
저장폴더 문제는 혹시 저장을 이동식 디스크내지 외장하드 같은 곳에 저장을 하시는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만..
뭘 손댄 것도 없는데 잘 되니까 이걸 어찌해야하나 싶네요.

답변주시려고 프로그램까지 설치하고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PDF을 여러개 출력시켜놓고, PDF 파일을 더블클릭하면 이미지뷰어 실행되면서 커지잖아요.

그 뷰어에서 원하는 크기만큼 선택도구로 선택하고나서 잘라내기를 하고 jpg 나 tif로 저장을 한후에.

다음꺼 PDF를 더블클릭해서 다시 잘라내고 jpg나 tif로 저장을 하려면!!! 샘플폴더로 나오게 되요.

혹시 원본 pdf가 샘플폴더에 있나요?
제가 말씀하신 작업을 시뮬레이션 해봤는데요.
저장은 항상 원본  pdf가 있는 폴더가 먼저 열리네요.
스타트업 폴더를 옵션에서 두개 다 고정해봤는데도
무조건 원본 폴더가 있는 곳이 우선으로 떴습니다.
TEST폴더 안에 1,2,3폴더 세개를 만들고
각 폴더에 pdf파일을 한개씩 뒀습니다.
페이포포트를 실행하고 테스트 폴더의 1번 폴더안 pdf파일을 이미지뷰어로 실행 후
영역선택 후에 잘라내고 본문대로 그룹4 tif를 선택 후 DPI 300으로 설정 후
1번 폴더가 뜨는걸 바탕화면으로 가서 저장을 했습니다.
다시 페이퍼포트데스크탑으로 돌아가 2번 폴더에서 똑같이 작업을 해보니
바탕화면 폴더가 뜨는게 아니라 2번 폴더가 먼저 뜨네요.
이로 봐서는 원본 pdf파일이 있는 곳이 열리는 것 같습니다.
이걸 혹시 스타트업 폴더를 설정해주면 한 곳으로 고정이 가능한지 확인해봤는데
효과는 없었습니다.

아하...

이게 페이퍼포트 쓰는 이유가 출력을 하면 파일로 만들어지는 거 때문에 쓰는거라서
사용 방법이 한글이나 기타 프로그램에서 출력-> 프린터로 페이퍼포트선택-> 출력실행->  페이퍼포트 자동실행되고 pdf로 파일이 생성.
이런식으로 이용이 되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리고 생성은 샘플폴더에 생기는거 같아요. 그래서 위에서 말씀해주신것처럼 거기에 pdf가 생기니까 자꾸 거기에서 열리는거군요.

이게 옵션에서는 따로 뭘 해주는게 없어서 레지스트쪽으로 손보면 가능하지 않으려나 하는 생각에 지식인에 올려본건데 어렵네요...

이 댓글로 동작원리를 확실히 알았습니다.
출력후 페이퍼포트가 자동실행된다고 하신걸 보니
페이퍼포트 이미지 프린터를 사용해 출력을 하셨네요.
그런데 이 페이퍼포트 이미지 프린터 옵션을 보니
저장할 폴더를 지정해주는 옵션이 없길래 출력을 진행하면서
저장할 폴더를 물어보나 싶었습니다만
아무 창도 뜨지 않고 바로 페이퍼포트가 열리더군요.
보통 다른 pdf로 출력해주는 프로그램들은 어디에 저장할건지 다이얼로그창이 뜨거든요.
이 프로그램은 그 창을 띄우지 않고 이미지뷰어가 마지막으로 사용했던 마지막 폴더에
자동으로 저장해버리네요.
그 폴더가 아무래도 처음에 샘플폴더셨던가 봅니다.
이 저장폴더의 위치는 고정을 할 수가 있습니다.
옵션에 들어가셔서 General(일반)을 선택하시고
Startup Folders(시작 폴더)아래의 두개를 체크하시고
출력물을 저장할 폴더를 지정해 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일단은 페이퍼포트 이미지 프린터로 출력할때 그 폴더에 저장이 됩니다.
다만 이건 샘플 폴더에서 다른 지정한 폴더로 바뀐 것일뿐
잘라내 새로 저장하면 또 항상 스타트업폴더로 지정한 곳이 열리겠죠.
이런건 요즘 프로그램에서는 거의 기본 사항으로 조정이나 변경이 가능한건데
프로그램은 좋습니다만 아쉬운 부분이네요.

답변감사합니다.
알려주신 내용도 도움은 되었지만 아쉽게도 제가 원하는 부분은 아니었어요.

그래도 많이 노력하신것도 있고해서 포인트를 드리고는 싶은데 채택을 하면 다른 분들이 댓글을 안달거같아가지고 나중에 꼭 채택 또는 추가채택으로 포인트 나눠드릴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