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사려고 합니다.
매장가서 사면 안장높이 같은거 키에 맞게 조절해주고 , 사이즈 어떤거 사라고 ..
이걸 피팅이라고 하는거 같던대
이거 설마 돈받고 하는건 아니죠?
자전거 사면 기본으로 다 해주는거죠? 나름 이름 있는 자이언트 인대.
오늘 자이언트 태릉역 자이언트 대리점 가서 에스케이프 모델 가격 어떻게 되냐고 물어 봤더니
하는 말이 인터넷에서 본거랑 같애요 이 지룰 하고 더 말 안하더군요.
내가 인터넷에서 가격 다 알아 보고 간건지 추천받아서 물어본건지도 모르면서
내가 다 알고 왔으면서 깍으려는 심보로 물어 본다고 생각 하는지 답변도 안한채
내가 뭘하던 지 혼자 다른 손님 두리번 대기만 하더군요.
내가 주위에서 계속 얼쩡 대니 손님이 찾는 모델은 없어요.
주문해야 돼요. 이지룰하고 하고 또 말더군요.
주문하면 얼마나 걸리는지 이런말도 안하고
싸구려 사는 손님이라고 개 무시 한다는 생각 밖에 안들었습니다.
지도 월급받고 일하면서 세일즈 하려는 자세가 없더군요.
나 같은 손님이 팔아 주는 돈으로 먹고 사는거 다 아는대 말이죠.
아쉬운게 가장 근거리자 여기라서 사게되면 손해 안보고 사야 하는대
피팅은 다 해주죠? 설마 주문하고 몃칠뒤 자전거만 덜렁주고 그만 아니죠?
(비밀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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