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 산업기지와 광산의 소유주가 누구인가요 ?

'촘스키, 누가 무엇으로 세상을 지배하는가: 세상의 진실을 들여다보는 통찰'에 나오는 내용이네요.

책이 나온지 5~6년 밖에 안된 상태라 좀 더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미국 국무부에서 내놓은 자료에는 이런 내용이 언급되어 있네요.

<2013년>
이탈리아의 Fiat과 Benetton, 독일의 Siemens and Grundfoss, 벨기에의 Delhaize, 한국의 Yura, 미국의 Cooper Tire and Rubber and Johnson Controls 등의 다국적 기업은 2011년과 2012년에 세르비아에 새로운 대규모 투자를 완료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 세르비아의 전략적 위치, 상대적으로 저렴한 노동력과 숙련된 노동력, 주요 시장 (유럽 연합, 러시아, 터키, 중앙 유럽 자유 무역 협정 국가 등)과의 자유 무역 협정 및 세르비아 정부 투자자 지원 메커니즘은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 주요 동기로 작용합니다.

<2018년>
2016 년에는 세르비아의 경제 자유 구역에서 총 260 개의 회사가 운영되었는데 그 중 154 개는 국내 소유 였고 86 개는 외국인 소유였습니다. 이 회사들은 총 25,175 명의 직원을 고용했습니다. 자유 지역의 총 수출액은 23 억 달러를 넘었으며 이는 세르비아의 총 수출량의 약 16 퍼센트에 해당한다. 지역으로의 총 수입은 약 22 억 달러로 총 수입의 11 %를 차지했다. 자유 지역에서의 총 연간 회전율은 약 55 억 달러입니다. 자유 지역에서 영업하는 많은 회사는 자동차 부품 및 기타 산업재를 생산합니다. Fiat, Michelin, Continental, Yazaki, Lear, PKC, Siemens, Swarovski 및 Panasonic과 같은 대규모 다국적 기업이 포함됩니다.

헐.. 짧은 내용인데 ㄷㄷㄷ 바로 알아보시네요 ^^  맞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