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에 관해서 질문입니다

보통 개인병원 간판을 보면 서울대 경희대 등등 자기 출신대학을 앞에 끼워넣어 만드는 경우가 많고
간판이름 왼편에 대학로고가 새겨진 개인병원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물론 로고나 대학이름 안박는 의사들도 있어요)

https://www.hira.or.kr/rd/hosp/getHospList.do

여기서 검색하시면 전문의 유무를 비롯해서 대략적인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근데 어디 의대 출신인지는 개인 정보라서 병의원 홈피에서 밝히지 않는 한 알기 어려울 거에요.

없습니다. 있다면 병원안에라도 있으면 있고요. 밖에 있으면 있지만 거의 없는 편입니다. 병원을 검색해도 나오면 나오고 아니면 그만이고요. 어디에 밝혀야 한다는 기준도 없으니까요
근데 뭐 오바하는건지 전문의 아닌건 뭐죠? 그럼 전공의가 개원 가능해요?

병원이름으로만 구분은요...
병원이름이 OO정형외과 의원, OO신경외과 의원...이렇게되있으면 전문의
OO의원... 진료과목 정형외과, 신경외과...이렇게 되있으면 일반의 혹은 다른과 전문의인데 그과로 개업.
불법은 아닙니다만 일부 미용 말고는...전문의와 비전문의는 하늘과 땅차이

그게 다 영업재료인데 좋은데 나오면 아예 졸업장부터 벽에 다 걸어놓습니다.
거울이니 시계에 동문회 마크 찍혀있고...
대학이 좀 그래도 수련을 좋은데서 했으면 그거 관련이라도 힌트를 여기저기 뿌려놓습니다.

그런거 없으면 후배 쥐어팬다거나 부실의대 지정되었던 곳 등 출신으로 조용히 학교 졸업하고 면허따서 진료하는 곳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