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의욕이 안 생겨서 고민입니다.

번아웃증후군?인가 뭐 그런상황이신거같네요,. 해결법은 충분한 휴식이랍니다.

자기 자신한테 솔직하게 물어보신적 있으신가요? 내가 정말 하고싶은일은 무엇인가?
내가 태어난 이유는 무엇인가?
나의 삶의 목표는 어디인가?
내가 지금 갖고있는건 얼마나 소중한것인가?
여러가지 질문이지만 자신이 불행한건 자신의 책임입니다
또한 불행할수도 있지만 반대로 행복할수도 있는거죠 어떻게?
자기자신이 찾아야 하죠 ~~~  그 행복의 조건을 찾는건 굉장히 힘든겁니다 아주 많은 노력과 자아성찰이 필요해요
그건 부모도 대신 해줄수 없습니다

저랑 처지나 상황이 비슷하신 것 같아 참 뭐라 드릴 말씀이;;

저도 일시적으로 원하는 목표 도달해서 그럴 수 있겠다 싶은데
3달 이상 지속되면 정신건강의학과 한번 방문해 보세요.

너무 지치고 단기 목표 달성 후 방향 상실에서 오는 후유증으로 생각됩니다. 지금에 딱 제일 좋을것 같군요.. 몸을 엄청 힘들게 한후 허리가 끊어질 정도로 오랜동안 숙면을 취해보면 어떨까요?? 그리고 푹자고 나서 다시 생각하는 거죠.. 왜 내가 대학을 원했는지 그다음은 무엇인지 새로운 도전 과제가 생기면 다시 집중하게 됩니다. 너무 지친 상태에서는 뭘해도 안됩니다. 너무 무리를 심하게 해서 용수철이 늘어진것과 같이 회복이 안된다면 주저하지 말고 정신과 상담도 병행하고 약물치료도 같이 고려해 보길 권합니다. 만약 잘쉬고 해결이 된다면 제일 간단한 단계겠지만요. 화이팅..

다음에 할걸 찾아야죠 ㅎ 일단 대학에 합격하셔서 이제 대학생활을 시작하게 될것이니 그런문제는 저절로 해결될겁니다. ㅋ 개학할때까진 특별히 뭐안하셔도 괜찮아요 달려온만큼 지쳤으니 쉬어야죠 ㅎ

1. 우울증인지 검사를 한번 받아 보시길 권하구요

2. 우울증이 아니라고 판명되면 .. 일단 현재 주거하는 위치에서 멀리 떠나 보시길 권합니다
베낭여행이나 아니면 해외 봉사 활동 같은거로... 외국으로 나가 보시기를

여러 사람들이 각자 가치 있다고 하는것에 이야기를 들어보고
가장 자신의 생각과 가족들의 생각과 친한 사람들의 생각과 맞아 떨어지는 가치를 찾아내고
그 가치를 자신 스스로가 가치있다고 믿어 의심치않고 그 가치를 향해 가시면 됨

종교나 자신의 삶이나 자신 스스로가 가치가 있다고 믿지 않으면 성립이 안됨

한편으로는 종교나 자신의 삶은 다른사람의 생각이나 삶과 타협하고 공유되고 비교하여

종교나 자신의 삶을 의심하거나 반성되지 않으면 그냥 미친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