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아파트 질문입니다.

GGMU 2019-01-12 (토) 20:16 조회 : 688

아파트 사려고 하다 오늘 2차조합원 모집하는 모델하우스를 가보았습니다.

현재 86%정도 땅매입은 이루어젔고, 2차모입은 이번달 까지인데,,일단 오늘 계약금 조금 넣어놓고 집하나 잡아놓았는데요.

궁금한게,,

직원이 하는말이 6.3정책인지 뭔지 법이 바뀌어서 옛날처럼 조합원가입을 했을시, 돈도 업체가 아닌 신탁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업체에 문제가 있어서 취소되어도 조합원계약금은 전액 돌려준다고 하던데요.

이게 맞는소리인지 궁금합니다.

조합원이 불안한게 취소가 되면 계약금이 어느정도 날릴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서 그런건데

이것만 해결 된다면 위치는 괜찮은거 같아서 계약 하려고 생각 중이거든요.

조합원 계약금 전액 환불 해주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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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사는세상

2019-01-12 (토) 21:24

주택조합은 강령에 따라 조금씩 다릅니다,100% 환불 조항이 있더라도 사업비 지출내역 공제가 되므로 50%이상은 힘들다

보는것이 현실적 입니다.

페이마임

2019-01-12 (토) 22:09

조합원 아파트의 최대 불안 요소는 취소가 아닌 공사 연기죠.
[취소되면 낸 금액에서만 손해지만 연기는 계속 납입해야하는 상황이 발생]

공사 연기될때마다 추가 납입금이 발생하고 이 납입금이 조합운영자금이 됩니다. [계약금으로 낸 금액도 마찬가지]
건설사는 급할게 없어서 느긋하죠. 조합원장도 마찬가지.

주변보다 시세낮다고 덥썩 무는 낭패는 보는 사태는 주의해야합니다.

그나마 안전한게 회사조합원 아파트 이외 민간 조합은 죄다 도둑놈들 모여있는 소굴이라 생각하셔야합니다.
여기에 돈 묶혀 고생하는 사람 많습니다. [추가 납입 안하면 조합원 자격 박탈, 낼려니 빚내야 하는 곳 등)

soopoom

2019-01-13 (일) 01:05

하지마세요.
지역 조합원 만들어서 하는 공사는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구글에 지역 조합원 아파트 이렇게 검색만 해도 문제점이 많아요.

건수

2019-01-13 (일) 09:56

웬만하면 조합 아파트 하지마세요.. 문제가 공사가 지연되는게 많고, 다른 아파트보다 돈이 조금 들어간다고 하는데. 그건 거짓말이구여. 예를들어서 처음 조합 모집할때 평당 600만이라고 해놓거선 공사끝날때까지 추가 분담금이 더들어갑니다. 들어가게 살게된 집에 있는 벽지,씽크대, 전자제품 다 싸구려 입니다.
그리고 살게된 집이 하자가 있어서 하자를 진행하게 되는데 하자를 처리를 잘 않해줘요. 건설히사랑,조합장 들이 해먹은거 있고, 하청에 하청을 주니까 하청업체들이 부도나는 경우가 많아서 문제가 많아요.

후니8282

2019-01-15 (화) 23:45

조합원 아파트는 돈 돌려받기 힘들어요!!! 받더라도 1~2년이내에는 불가합니다 많게는 5년도 걸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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