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음란물 유포죄에 해당이 될까요???

그러니까 형법은
제243조(음화반포등) 음란한 문서, 도화, 필름 기타 물건을 반포, 판매 또는 임대하거나 공연히 전시 또는 상영한 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라고 하니까 음화반포는 아닌데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44조의7(불법정보의 유통금지 등)
①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정보를 유통하여서는 아니 된다.
1. 음란한 부호·문언·음향·화상 또는 영상을 배포·판매·임대하거나 공공연하게 전시하는 내용의 정보에는 해당될 수 있습니다. "전시"라고 수사기관이 우기면 해당될 수 있지요. 정식 재판에 가면 무죄로 될 가능성이 있지만, 요즘같은 경우라면 리뷰 활동은 자제하시는 것이 안전하지 싶습니다.

음란한 사진이나 음란한 내용을 직접적으로 올리지 않으면 처벌되지는 않을겁니다.
그런데 거기에 사용된 이미지자료에 대해서 제작사측에서 저작권이나 초상권 침해로 민사로 걸고 들어올수도 있습니다.
물론 AV 제작사에서 그런 고소를 한걸 본적은 없지만 예전에 AV제작사에서 우리나라 웹하드들 상대로 저작권 침해 소송 걸었던 적이 있습니다.
오히려 형사처벌 보다 금전적으로 더세게 당하실 수도 있으니 안하시는게 나을듯...

그냥 안하시는게 나을거 같은데요. 이게 음란법에 적용하냐 안하냐는 판사가 보고 판단합니다.
일반 개인의 막연한 논리로 정해지는게 아니구요.
음란물은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경찰 주무관님들이 검거 많이 한다고 승진이 되는 시대는 아니지요.
검거 잘해 표창 받아도 횟수가 3번 돼야 특진이 돼서..
승진 필기시험을 잘 쳐야 승진이 됩니다.

물론 탈옥수 한번 잡고 순경임용 몇개월도 안 돼 경위특진된 케이스는 매우 희귀한 관운사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