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평사는데 벽걸이 에어컨 최저온도로 키고 한시간 지나야 시원해지네요. 냉매부족인가요?

저도 이런 경우 있는데 그 위에 뚜껑 따고 (보통 위로 열리더라구요) 안에 필터 같은거 먼지 많으면 딱아주시고 다시 꼽으면 시원해지더라구요...먼지가 적은데 그러면..흠...몰겠네요..

냉매가 없으면 아예 냉이 안나와요..
그건 에어콘이 오래되서 그래요..아마도 4평짜리 에어컨 같은데
에어컨 교체를 요구해야죠..그 에어컨 냉매 넣어도 똑같을 겁니다.
그리고 너무 더워서 그래요..낮에는

냉매 체크하는건 A/S 접수해서 확인 가능합니다.
18도로 하면 찬바람이 슝슝 나와야 정상이죠.

그리고 냉매는 한번 충전하면 어딘가에서 가스누출되지 않는 이상 충전할 일이 없어야 정상입니다.
즉, 냉매가 부족해졌다면 배관이든 실외기든 어딘가에서 누출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외기 쪽 한번 보실수 있으면 뭔가 덮혀있다거나...낮에 너무 땡볕에 노출되어있다거나...그럼 늦게될 가능성이 높은거 같아요

비슷한 질문  답변 :
게스주입이나 간단한 조치의 a/s비용 및 부주의에 의한 고장일 경우
사용상사용자가 부담 하는 것이 맞으나 ,그외 부품교체비용이 발생한다면 노후에 의한 원인이라 진담되는경우 임대인이 부담.
사용상 부주의에 의한 고장인지의 여부는 다툼이 많을 수 밖에 없으며,
질문의 경우 소유자가 원하는 기술자를 불러 입회하에 기계적 결함인지 또는 사용상 부주의에 의한 고장인지를 들어보고 부담하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냉매부족은 기구로 잴수있으니 일단 AS 불러서 함께 점검해보심이..

냉매가 부족한 것으로 보입니다. 터보 단추를 눌러도 손에 차가운 느낌이 없다면 그리고 실외기 송풍구가 어디 막힌 상태가 아니라면요

냉매부족이면 밤에 추워서 27도 설정한다는게 말이 안되네요

냉매부족이면 밤에도 온도 안내려가요

실외기앞에 뭔가 막혀있거는 아닐까요

님!
1차적으로 실외기의 냉매 부족일 수도 있으며 2차적으로는 실외기의 "기동콘덴서(케페시터)"의 접지불량내지 고장일 수도 있으니 기계치가 아니시면 직접 실외기를 확인해 보시고 나름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그럼,수고하세요.

2013년에 설치한 우리집 에어컨도 바람이 별로 안차길래
온도계 대봤더니....20도정도 되는 공기가 나오더군요...
얼어죽을거 같은 바람은 안나와요....

첨에 설치할때도 설치기사님이 스텐드처럼 펑펑나오는거는 아니고
돌리고 15분정도에 좀 시원하다 싶은 바람이 나올거라고....

참고로 케리어 4평형...

클리앙에 가스 관련 글이 있네요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2327522

결론: 가스 문제는 아닌듯

참고로 냉매는 폐회로입니다.
냉매가 부족하다면 누설로인해 다 날라가서 냉기가 안 돌겁니다.
그냥 단순 노후로 보여집니다. 물론 애초에 냉매충전량이 정량이 아니라 부족하거나 과할순있지만 에어컨 10년가동했으면 갈아야합니다.

원하는 답변

*냉매누설 여부 사용자 간이 체크 방법 : 온도계 필요.
  -냉방으로 가동 후 (설정온도와 관계없습니다.) 실내온도 대비 어어콘에서 토출되는
    바람의 온도차가 약 -11도 ~ -12도 정도 되면 냉매는 정상.
    34도 (실내온도) - 11도 = 약 23도가 에어콘 토출온도 입니다.

*잘못알고 있는 에어콘 상식 : 어어콘에서 토출되는 바람의 온도는 사용자가 설정하는 온도(희망온도)로
                                        토출되는 것이 아니라 유입되는 온도 대비 -11 ~ -12도 차이만 있습니다.

압축기
가동 소리 나는지 부터
확인하세요.

냉매가 15% 빠지면 찬바람이 안나옵니다.
냉매가 5~10%정도 빠진상태면 덜시원한바람이 나옵니다.
완전 폐회로이긴 하지만 극소량으로 누설되는경우 1년에 5%정도로 빠지는 경우가 흔히 있고
이런경우 배관을 싹 갈아야하지만 그러기엔 돈이 부담되서 냉매보충하는거지요.
2014년쯤에 원가 아낀다고 알루미늄 배관쓴적이 있는데 국내제품 해외제품 대부분...
전부 리콜대상이지요. 알루미늄 미세하게 구멍납니다. 그냥 대비둬두.
실외기 콤프레서가 맛갔거나 냉매가 샌것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