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구매시 수령 장소에 대한 궁금증

배대지를 쓰는 이유는 한국으로 직접 발송을 해주지 않기때문에 쓰는겁니다. 그래서 그런곳에서 주문후 한국주소 작성하면 애초에 배송이 안됩니다. 세관으로 찾아가고 말고 문제가 아니라서요.

관련 쇼핑몰이 쓰는 운송업체가 한국까지 해주는곳이면 가능하구요.(매치스패션, 라파레이싱 일본아마존등) 해외운송사 페덱스나 DHL등..
세관으로가져가는게 아니고 가져다드립니다....

판매자가 한국으로의 배송을 지원하지 않거나 주문 취소 시킬때 혹은 배송비가 비쌀때 =  배송대행지
판매자가 한국으로의 배송을 지원할때 = 주소입력후 집까지옴

전자제품의경우 제품마다 무조건 한개씩이라 동일기종을 2개 살경우 배대지를 통해 배송일을 따로해서 들여와야합니다.

해외배송의 경우는 배송대행 사이트들 도움말 일단 살펴보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답변 이전의 다른 이야기

배대지를 이용하는 이유 : 해외 사이트에서 국제 배송료를 확인해보시면 평균적으로 $35 부터 요금이 시작됩니다. 배송 대행을 이용하면 배송 기간은 늘지만, 배송료는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합니다. 3분의 1 혹은 절반 정도 줄어듭니다. (사이트 별로 해외 배송가능한지 여부가 공지 되어있으니 이 부분은 미리 체크하셔야합니다.)

1번에 대한 답변 : 위와 같은 부분을 체크하시고 난 후, 한국 주소를 입력하면 집까지 배송됩니다. 다만 관세 범위 이상일 경우 직원이 세금을 받기위해 댁으로 찾아갑니다.

2번에 대한 답변 : 제가 구매대행을 한지 수년 됐는데, 관세 이상으로 구매했어도 세관으로 찾아가 본 적은 따로 없는 것 같습니다. 혹시나, 반입 불가 품목을 구매했다가, 걸린다면 모를까요.

배대지를 사용하면 해외 판매자는 거기까지만 배송하면 됩니다.  그 후 배대지로부터 집까지야 뭐 아시겠고 다만 배대지에 미리 알려야 합니다. 어느 물건이 그리 간다고.
직배송의 경우 판매자가 한국까지 직배한다고 미리 정한 경우 가능하지요. 이 경우 운이 좋다면 배대지 경우하는 것보다 저렴하지만 대부분 배대지 거쳐 받는 것이 더 저렴합니다.
세관 문제가 생기면, 초보자라고 생각하고, 세관에서 미리 연락을 합니다. 돈을 얼마 내고 어디로 찾으러 오라거나 아니면 돈을 미리 내면 배송을 계속 허용시킨다고. 물론 판매자와 얘기하여 물품 가격을 낮출 수 있다면 세관 문제가 안 나오겠지만 세관은 품목의 국내 유통가격을 아는 경우 그 기준으로 관세를 부담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