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에서 HDMI로 바꿔주는 케이블이 있나요?

불가능 아닌가요?
usb는 영상출력장치가 아닌 메모리리더 장치이고 hdmi는 영상출력 기능만 있고 메모리 리더 기능이 없잖아요. tv가 구형이 아니라면 휴대전화 미라캐스트 기능 없나요?

TV가 10년 정도 됐다고 합니다.

아니면 hdmi출력을 지원하면서 usb리딩기능을 가진 비디오플레이어나 노트북을 써야겠네요.

외장하드는 비디오 출력장치가 없는 상태여서 USB로 비디오를 보내줄 수 없습니다.
TV의 HDMI 단자는 비디오 입력단자 이기 때문에 출력쪽에서 비디오를 출력시켜줘야 볼 수 있습니다.
위의 상태로는 불가능하고요..
중간에 외장하드로부터 파일을 읽어서 그걸 비디오 출력을 시켜줄 수 있는 장비가 중간에 있어야 할겁니다..
가장 간단하게 하려면 중간에 PC가 있으면 되겠습니다.
아니면 셋탑박스 종류로 USB 단자로 외장하드를 연결할 수 있는 장비가 있으면 되고요.

거실 TV라 PC를 놓는 것은 안될 것 같습니다.
셋탑박스라는게 어떤걸 말씀하시는건가요?
일단 IPTV에 USB 단자가 있어 연결해보니 안되더라구요. 상담센터에 물어보니 IPTV에 USB 단자는 외장하드 꽂아서 보는 용도가 아니라고 합니다.

크롬캐스트라고 하는 것들  말씀하시는건가요?

IPTV 셋탑박스 중에도 USB 외장저장장치를 지원하는 장비들도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셋탑박스같은 제품도 있고요. 애플에서 나오는 셋탑박스도 있고요.
크롬캐스크는 아닙니다.. 미러링 하는 장비는 마찬가지로 출력가능한 장비가 따로 있어야 합니다.

usb 3.0이 달린 컴이나 노트북중에서 지원하는 기기들은가능한데 외장하드만으론 힘듭니다. 안드로이드 셋탑등으로 외장하드연결하고 티비와 hdmi로 연결하면 될거에요.

안드로이드 셋탑이라는게 어떤건가요??

거실 TV라 크기가 크면 안될 듯 합니다만..

IPTV 셋탑박스의 USB 단자는 셋탑박스 점검용으로 제작업체에서 만들어 둔 거고요.

PC나 노트북이 없다면 저렴하게 이런 장비를 참고하세요. 일명 디빅스 플레이어.

http://prod.danawa.com/list/?cate=10326679

오타신공님 감사합니다. 찾아볼께요.

이건 제 경험인데 캠코더가 있다면 가능합니다.
외부 저장장치를 캠코더에 연결해서 캠코더의 HDMI를 통해 TV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예전에 가족끼리 옛날 영상볼때 이렇게 사용했습니다.

외장하드에 꽂으면 다 나오는 줄만 알았는데, 어렵군요 ㅎㅎ
캠코더가 없어 시도는 못해보겠지만 감사합니다.

뷰잉 같은거 저렴하게 구해서 외장하드 연결해보세요.

거의 10만원에 가격이 후덜덜 하지만 참고하겠습니다.

뷰잉이란것 찾아보니 신기하네요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일단 기술적으로 외장하드의 USB 단자가 영상출력을 해주진 않기에 케이블만으로는 안되구요,
(가스관에 수도 꼭지 단다고 물이 나오진 않는 것처럼...)
하드에 저장된 데이터를 영상신호로 바꿔줄 장치가 반드시 필요한거죠.
원래 TV에 USB를 통해 데이터를 영상으로 변화해주는 회로가 내장되어 있는데 USB가 망가진것이니
TV USB를 수리하시는게 제일 좋은 방편이죠. 근데 10년된거라 A/S(주로 부품교환일텐데) 자제가 없을지도 모르겠고.

차라리 10년된 TV인걸봐서 해상도가 높지 않을테니, 고해상도 티비 아닌이상 요즘  FHDTV는 저렴하게 판매하니 중소기업 제품으로 새로 구입하시는게 나을지도요.

기 비용도 아쉬우면 위에 분 말처럼 디빅스 플레이어가 좀 더 저렴한 해결책이라고 보여집니다.

캠코더는 되긴 하겠는데 번거롭기도 해보이고, 티비나 디빅스 플레이어 처럼 리모콘으로 쉽게 작동하는건 아닐테니 어르신들뿐이라면 조작에 어렴움이 있어보이고, 어르신들은 항상 켜놓는 거라서 캠코더를 계속 켜놓기도 애매해보이네요.

가스관, 수도꼭지 비유해주시니 한 번에 이해 됐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외장하드에 재생장치가 없어서 안됩니다.

이제야 알았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