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루앙프라방 "소녀의 기도"

[소녀의 기도]

라오스 루앙프라방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 구역으로 라오스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곳 입니다.

아침이면 라오스 승려들의 수행- 탓받(탁발) - 이 매일 이루어 집니다.

승려들이 거리를 지나갈 때면 많은 아이들이 음식을 얻기 위해 승려들을 기다리고,  승려들은 사람들이 공양한 음식을 아이들에게 나누어 줍니다.

★ 라오스는 유엔이 지정한 최빈국(세계 48개국)이지만 라오스 사람들의 '기부지수'는 세계 상위 라고 합니다.

   누군가 이렇게 말을 합니다,

   부자들은 가난한 사람에게 음식을 직접 나누어 주는 것 보다 승려들에게 공양을 하고, 승려들은 그 음식을 가난한 사람에게 나누어 줌으로

   써  가난한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나눔을 실천 하는 것이 라오스 사람들의 나눔의 미학 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