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드 캄포나무도마 나눔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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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받은 나눔 이벤트 너무나 기뻤습니다.

물론 후기도 처음 써봅니다.

처음 개봉 후 들었던 생각은 크기에 대한 생각이 먼저 들었어요. 기존에 사용하던 도마에 비해 너무나 작았어요.

플레이팅 도마로 사용하자는 생각도 들었고요.

캄포나무로 만들었기에 향이 좋았습니다.

우선 용도를 정하기 전에 사용한 다음 하기로 하고, 양파와 대파를 썰어 보았고요. 무슨 요리냐고요. 수육을 하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소주 한 잔을 위하여.

푹삶은 돼지고기를 캄포 도마에 이쁘게 올려 놓으니 역시 자그마한 이미지에 걸맞게 아주 맛있는 수육을 빛나게 해주더군요.

전 이 캄포도마를 사용 안합니다. 너무나 좋은 향을 수많은 난도질로 부터 보호하기로 했습니다.

아주 이쁜 플레이팅용으로 사용합니다. 

아직은 수육이외에는 해본적이 없지만 곧 다른 요리도 하여 아주 이쁘게 맛있게 담아 볼겁니다.

크기가 큰 것을 본 적이 없지만 만약 마주하게 된다면 또 고민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플레이팅으로 쓸 것인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