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비염환자의 청폐88 후기입니다.

우선 저는 10년정도 전에 폐렴을 앓았고

이후 지속적으로 비염 축농증 부비동염 등  호흡기나 가래에 관련된 병은 다 가지고 살았습니다.

그냥 목구멍에 항상 가래 껴있는 인간입니다 ㅋㅋ

우선 상당히 큰 호루라기 같이 생겼는데요  안에 쇠구슬이 있어서 무게는 생각보다 좀 나갑니다. 그렇다고 무겁다고 느낄정돈 아니고

오 묵직하네? 정도?

빨아들이면 호루라기 소리가 좀 나고    원래 용도처럼 내뱉어도  헬리콥터? 두두두두두 소리가 납니다.

즉  소음이 조금 발생하니   밖이나 밤에 사용할 땐 좀 그렇네요.

제품 사용 후기로는..

제가 기대했던건   가래가  이 호루라기안으로 뽑혀져 나오는줄 알았는데 그건 아닌거같고 ㅋㅋ

뭐 불면  그냥 분다 느낌이 아니라 폐 안쪽이  호롤롤롤  하고 돌아가는 느낌이 나긴 하는데..

제가 이미 가래가 껴있어서 그랬는지 가래가 올라오고 그런느낌은 못받았어요..

(최대한 설명서에 적힌대로 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제품명이   수동식 흉벽 진동기 청폐88  이라는데   수동식 흉벽 진동기 라는 부분에 대해선 100% 공감합니다만

살살 쎄게 다 불어봤는데  가래가 몸속에서 이동하고 그런 느낌은 전혀 못받았어요.

제가 가래가 매우 심해서  이 제품 처음 보고 신청하면서   가래 다 뽑아내고  열심히 리뷰써서 우수 리뷰도 해보고 해야지

생각했는데...  원래 이런거 받으면 최대한 좋게 적는게 좋은거라 알고있는데.... 젠장 글러먹었네요 ㅋㅋ

그래도 업체보단  저랑 같은 처지에 놓여 있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 싶어 최대한 사실대로 적었습니다.

다른분들은 효과 있었다고 얘기하시는거 보면   제가 그냥 만성 가래 환자라  그런거일수도 있다고 생각하기도 하네요

저에게 이런 좋은 체험 기회를 주신 이토랜드와  비록 저에게 큰 효과는 없었지만 저같은 사람들을 위해 열심히 개발하시고 힘써주시는

청폐88 연구원/판매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