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맨 103 구입 후기★★★★☆

비밀상점을 통해서 저렴하게 샀습니다.

사실 절삭력을 확인하기 위해 검색하던 중

비밀상점 금액보다 몇백원 더 싼 사이트를 찾았으나

지금은 찾을 수 없네요

여튼 바로 전까지 썼던 파나소닉 면도기와 비교해 보겠습니다.

람데쉬 모델을 썼고, 파나소닉은 하도 모델도 많아서 어느녀석인지는 모르겠네요

1~2년 전 즈음 10만원 조금 안주고 샀던거 같습니다. 설설 덜 깎이고 일제라

이제 바꿔보자 해서 더맨으로 구입해 보았습니다.

절삭력 - 괜찮습니다. 람데쉬와 비교해도 딸리는 느낌이 안듭니다.

            사실 꽤 놀랐는데, 예전 3헤드 저렴이 써봤더니 덜 깍인 느낌이라

            시간이 지날 수록 수염이 덥수룩 해졌는데 요건 시간 지나도

            괜찮은 편입니다. 필립스시리즈나, 브라운 고급 시리즈를 써봤으면

            조금 더 정확한 평가가 가능할 것 같은데... 비쌉니다.

소음 - 람데쉬에 비하면 완전 양반입니다.

무게 - 생긴거에 비해 가벼운편인듯 합니다.

살균 - 사용 2일 째라 아직 안써봤습니다 ^^;

버튼 - 잘 눌러집니다만, 약간 돌출형이라 깎으면서 한번씩 눌러집니다..

패널 - 배터리잔량, 가동시간 등이 나와서 편합니다.

자극성 - 2단으로 해서 밀착으로 깎으면 따끔따끔합니다만

            이건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매끈하게 깎을 수록 자극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따가우신 분은 애프터 쉐이빙 로션 효과가 있는 스킨이나 로션을 쓰시길 추천합니다.

충전 - 한시간반~두시간 정도 충전...은 요전에 썼던 파나소닉, 브라운3 시리즈에 비해선

          좀 긴편이긴 합니다. 앞의 두녀석은 30분 정도면 충전되었습니다.

박스 - 박스가 좀 얇습니다... 그래서 배송 받으니 제품이 거의 튕겨 나와있는 수준..

사견 - 가격대 성능비는 괜찮다고 봅니다. 사람마다 틀려서 모든 사람이 저와 같은

          인상을 받는다는 보장은 없지만 브라운 3시리즈, 파나소닉 람데쉬 넘어온 저는

          가격비 출중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