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런이벤트에 처음으로 당첨되어봅니다.
로그인하는순간 쪽지가 왔다는 표시가 되어 무슨 공지사항인가 하고 봤더니 나눔이벤트에 처음 응모해서 당첨되었으니 주소를 입력하라는 쪽지를 받고 이런경우도 있구나 하고 황당하기도 하고 기쁘기도하고.ㅋ 암튼 주소를 입력후 몇일 지나서 배송이 되었습니다.
배송받고 바로 먹지 못하고 냉장실에 해동을 시켜놓았다가 어제 드디어 개봉후 요리를 해서 시식을 해보았습니다.
박스개봉후 내용물 입니다. 아이스박스에 아이스팩2개와 쯔란오돌뼈보냉백1개,쯔란가루1개
보냉백을 열어보면 그안에 돈오돌뼈270g 2팩, 소스50g 2개, 아이스팩이 들어있습니다.
겉포장엔 270g이라고 되어있어서 양이 적을줄 알았는데 270g짜리가 2팩이 들어있어 양은 넉넉했습니다.
한팩만 조리해서 먹어보려고 하다가 모자를거 같아 2팩다 조리했습니다.
일단 오돌뼈를 개봉해 후라이팬을 달군후에 노릇노릇하게 익히는 과정입니다.
포장온 그대로 오돌뼈만 볶아도 되는데 저는 파를 채썰어 추가하였습니다.
노릇노릇하게 충분히 익히라는 설명서대로 오돌빼자체에서 나온기름으로 충분히 튀기듯 볶아진다음에.
첨부된 오돌뼈소스 두봉지를 넣어서 볶아주었습니다.
자. 이제 조리가 다되었습니다. 다 조리된후 불을끄고 쯔란가루를 섞어서 드세요.라는 문구가 있는데
전 쯔란가루를 따로 찍어먹기위해 첨가하지 않고 따로 그릇에 소분해서 찍어 먹기로 하고 섞지 않았습니다.
완성된 조리후 사진입니다. 설거지거리를 줄이고자 접시에 덜어놓지 않고 후라이팬그대로 놓고 먹었습니다.
맛평가를 하자면 술안주로 술이 막들어가더군요.ㅎ
아들과 딸도 먹어보고는 맛있다는 평가입니다.
약간의 매콤함이 있고 오돌뼈라 이가 약하신분들은 딱딱하게 느껴질수 있지만,
오돌뼈에도 칼집이 웬만큼 다 되어있어 이가 약하신분들도 먹을수 있겠다 라고 느꼈습니다.
먹다가 남으면 밥과 같이 비벼서 김가루와 함께 주먹밥을 만들어먹어도 맛이 있을거 같았습니다.
첨으로 이런 이벤트에 당첨되어 후기를 써보는데. 이렇게 쓰는건지,,,,,,
이상으로 오도독 벌집 오돌뼈 나눔후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유머)
하이브: "뉴진스는 제2의 피프티피프티로 판단했고 초강경 선례 남길것"
(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