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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나눔을 지원해주신 수입처 라일락 모멘트와 이토렌트 대장님께 무한한 감사 말씀 드립니다!
후기 작성하면서 망고 1스택 쌓았습니다.
우선 먹어본 망고칩으로 설명드리자면 ~
확실히 맛있어요. 건망고라 하지만 완전히 건어물마냥 말린것은 아니고 절임처럼 속 안의 것은 말랑말랑 하고 가장 겉면은 약간 딱딱한 껍질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리고 그 표면에 설탕가루가 묻어 있습니다. 과하지 않게요.
하지만 30초 1봉 순삭해본 결과 한꺼번에 다드시면 너무 달아서 당신의 건강을 해칠 수 있으니 1~2개 씩만 간식으로 섭취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봉투에는 절취선이 아니라 절취를 위한 플라스틱 커팅 밴드가 있어서 잡고 당기면 됩니다. 가위나 칼 필요 없어요.
미키마우스 모양이 있으니 잘 살펴 보시길 바래요.
글 작성하면서 코코넛 칩 먹고 있습니다. 설명드리자면 ~
이것도 맛있어요. 달고, 코코넛 특유의 맛이 살아 있고, 조금 고소한 풍미가 있습니다.
자연상태로써 코코넛 칩은 아닌것 같고요. 코코넛을 작게 저며서 칩 형태로 만든 뒤 기름에 튀긴것 같아요. 이 음식을 만드는 어디 중간쯤에 설탕을 추가한것 같은데 코코넛 칩 겉면을 보면 설탕 가루는 보이지 않습니다. 아마 작게 저미고 나서 칩 형태가 되면 설탕이 추가된 시럽이나 액체 뭐 그 즈음되는 액체를 큰 통안에 칩과 함께 넣고 절인 뒤 달달해진 그 칩들을 튀겨서 상품으로 내 놓은것 같은 상상이 되요.
칩을 처음 입에 넣고 씹으면 단맛이 먼저오고 그 뒤에 코코넛 향과 고소한 기름맛이 따라 옵니다. 계속 씹다보면 단맛과 고소함은 빠져나가고 코코넛 향과 코코넛 칩만 남습니다. 칩이라고는 하지만 코코넛도 과일류라 그런지 그 섬유질 같은 작은 것들이 입안 구석구석 숨어서 요리조리 피해다니다 마지막까지 씹힙니다. 이게 감자칩과 같은 과자류와 다른점이네요.
이 것 또한 달고 달아서 한번에 많이는 못 먹습니다.
건망고 1봉 완판하고 먹은 뒤라 달달함이 다소 적게 느껴지질 텐데도 11~20칩정도 입에 넣고 씹으면 많이 달달합니다.
그러니 숟가락으로 1스푼정도 간식으로 드시는게 좋은것 같네요.
아참. 맥주 안주로 좋은 것 같네요. 아무래도 튀긴 제품은 맥주와 궁합이 맞아요.
아무튼 두 제품 모두 맛이 좋습니다. 제가 먹어본 다른 건망고, 코코넛칩에 비해 모자른 것 하나 없이 좋은 상품들입니다.
어떻습니까 여러분. 오늘은 맥주에 건망고, 코코넛 칩 한 번 괜찮으신지?
감사합니다.
다른 나눔상품에 당첨되면 또 돌아 오도록 해볼게요! 안녕히 계쎄요 ! ~
(비밀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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