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 고소한 대창 200g 나눔후기

핸드폰으로 사진 찍고 바로 글쓰려고 했는데

PC로만 글을 쓸수 있다고 해서...

계속 나중에 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드디어 씁니다 ㅎㅎ

이렇게 포장되어 옵니다.

역시 대창은 조리전에 비주얼이 좀....

이제 맛있게 변해갈 대창을 기대합니다 ㅋ

크기를 비교하기 위해 제가 쓰고 있던 마스크와

우리은행 돈봉투를 옆에 두었습니다

대략 요정도 크기입니다

집에 10시즘에 택배가 와서

다음날 먹어야지

했는데....

다음날 어머니께서 오리 훈제를 요리하시더라구요 ㅠ

하지만 대창 맛이 너무나도 궁금해서

그냥 같이 구워먹기로 ㅋㅋ

비주얼 지리더라구요 ㅎㅎㅎ

여기에다가 부추, 양파, 당근을 넣고 같이 볶다가

맛을 봤는데 진짜 쫀득하고 고소하고

소금으로 간을 했더니

그 고소함 속에 짭쪼름한 맛이 더욱 풍미를 풍부하게 해주더라구요

그러다가

어머니께서 당면을 불려놓고 요리를 못한것이 생각나

여기에 당면을 넣자고 하셔서 

당면까지 투입!!!

최종완성본 비주얼 ㅋㅋㅋㅋ

곱창 자체도 너무 맛있었는데

다양한 재료와 너무나도 잘어울리는

곱창이어서

다음에는 곱창 전골이나 볶음이나

또다른 맛을 찾아 도전하고 싶더라구요

정말 맛있었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