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올리기 전에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려야겠습니다
ㅠㅠ
이토렌트에서 이벤트를 몇 번 시도 하였지만 좋은 소식은 없었는데
처음으로 이벤트 당첨되었는데
아내에게 비밀로 하고
집으로 택배를 보낸 게 잘못이네요
일하는 중에 카톡으로 박스를 다 뜯어 놓고 왕꿈틀이를 뜯어먹고 있는 사진을 보내더군요
그래야 이런저런 일이 잇어서 물건을 받은 거다 다시 포장해서 사진 보내줘 라고 했읍니다.
사진이 지저분한 점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ㅠ
그럼 원점으로 돌아가서 올해부터 저에게도 복이 올려고 하나 봅니다.
4년 전에 암 판정 받아서 사업 정리하고 있는 돈 다 긁어모아서 아끼면서 살고 있는데
올해 2월 29일에 결혼한 지 7년 만에 첫아들이 태어나고 살면서 처음으로 이벤트 당첨이 되었습니다.
알찬 구성의 과자들은 모두 다 아내의 입으로 갈 것 같지만, 유통기한이 길어서 몇 가지 빼놧다가 아들이 돌 쯤에 몇 개씩 줘야겟네요^^
다시 한번 수입과자 감사합니다 잘 먹겠습니다.
사장님 사업 번창하시고 항상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이토랜드 운영자님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에게 뜻 깊은 많은 나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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