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장난감 puller 후기~

개봉전에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부모님이 누님이 보낸 장난감인줄 알고 개봉하시고 포장지를 다 버리시는 바람에 달랑 내용물밖에 없습니다..죄송.. 

댓글로 골디를 언급하셔서 큰걸로 보내주신것 같습니다...엄청 큽니다...

높이도  상당합니다. 거의 두루마리 휴지 높이의 5분의 4정도는 되는듯..

재질은 생각보다 딱딱합니다. 손으로 누르면 들어가기는 하지만 위급한 상황에서 단단히 잡고 방어용으로도 쓸수있을정도의 단단함이 느껴집니다..

녀석이 꼬질꼬질해 보이는건 실외에서 키우는 녀석이고 겨울인지라 목욕을 시키지 않습니다...겨울에 목욕시키면 아차하면 감기걸리는지라..

아직까지는 장난감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낯설은 탓인지 관심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 이후 놀이를 통해 간식으로 살살 세뇌시킬 생각입니다.

크기가 상당히 크고 허술한 장난감이 아니라서 가격이 꽤 나갈것 같습니다...몇만원 할거 같습니다

하필 후기를 쓰는 중간에 아침에 사두었던 주식이 슛팅을 했는데 팔지를 못해서 12만원 벌걸 3만원 벌어서.....

9만원 짜리 장난감이라고 소중히 쓰겠습니다.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