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람튜브 95억 벌었다고 하는데 대출금이 75억이라는데 사실인가요?

한창 인기 많을 때
키즈채널 1위. 보람 튜브 토이 리뷰로 월 160만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19억
2위. 역시 보람 튜브 브이로그로 150만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17억 8천만 원
한 달에 벌어들인 수익이 추정치가 40억이 량 된다던데 그동안 모은 돈 생각하면
걱정없을꺼 같은데요

근데 월급쟁이나 자영업하다
갑자기 저렇게 큰돈 모으면 돈을 주체못한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외제차 사고 씀씀이가 커진다고 하던데
물론 저분들은 근검 절약해서 알뜰하게 모았을수도 있갰죠

월 억대 수익을 잘 모아두었으면 문제 없을거지만 그게 아닌 상태서 75억 대출이 사실이라면 끝난거죠..

월 20억들 들어오니 그거 믿고 건물을 투자했고
은행도 그걸 보고 대출했다면 문제가 커질거 같긴 합니다.

건물 규모나 임대규모를 모르겠지만,
이자를 넉넉잡고 4%해도 3억.
월 2.5천이면 75억에 대한 년이자 커버되네요.

저 규모 건물에 월세 천, 천오백은 은 너끈히 나올 것이고.
월세 보증금, 급하면 월세를 전세로 돌려 전세금으로 원금 줄이기도 가능하고.
이자 걱정은 할 이유가 전혀 없고요.

월 임대료와 저 사람 월 수입의 조금을 합치면 손익은 충분히 맞추는거라서.
원금 안내고 버티다 차액보고 팔아도 이득이고,
원금 조금씩 상환한다 해도 20년이 걸리든 뭐든 적자만 안내고 버티면 결국 노후 보장 된 셈이니.
버는 족족 은행에 바쳐도 배따시고 행복할 것 같은데요.
벌어 놓은거 비축 안했다 쳐도 말이죠.

돈이 다 그렇죠. 흙수저 봉급장이들에겐 첫 계단이 너무 높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