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흑당음료가 인기인데 이거 정크푸드 아닌가요?

원래 뭐하나 인기있으면 우르르몰려서 먹고 그래요
금방 인기없어져요

흑당시럽을 쓴것도 있지만

저렴하게 카라멜색소를사용한 시럽도 있어서

흑당흑당 하도 많이보이길레
흑당밀크티 한번 먹어보고
평소 단거 좋아하는 편인데도 너무달아서
그이후론 흑당음식 거들떠도안보네요 ㅎㅎ

생과일이 시럽때문이 아니고 농축때문이죠.
과일을 두개 먹을 분량을 압착해서 한개나 반개 분량으로 만들어 버리죠.
그럼 양이 안나옵니다.
그럼 세 개 네 개를 압착해서 주면 그 4개 분량이 다 속으로 들어 가니 그 과일속에 있는 당분이 다 몸속으로 들어 가니 문제구요.

물론 생과일 쥬스라고 시중에 파는 과일 쥬스들은 시럽이나 감미료가 많이 들어 가긴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란 초콜릿도 유사 초콜릿을 상요하는 데요 뭐
흑당을 제대로 흑당을 쓸까요?

먹는 이유가 뭐 있나요. 맛있으니 먹죠. 그래봐야 얼마나 갈지는 몰라도..일단 맛있으니 먹지 다른 이유가 있겠습니까. 설탕에 카페인 콤비로 마시니 각성도 잘 되고 얼마나 좋아요.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마시고 어우 이번엔 이런게 유행이네 없어지기전에 한 번 먹어봐야지 하시면 될 듯합니다. 이것 저것 먹어보면 좋잖아요. 굳이 차 한잔 마시러 비행기타고 대만까지 안 가도 되니 얼마나 좋습니까.
 애매한 빠바같은데서 드시고 역시 별로네 하지마시고. 가실거면 더 앨리나 타이거 슈가 가세요.

일단 가격면에서 보자면 액상과당 < 백설탕 < 황설탈 < 흑설탕 < 식품용 당밀입니다.
그래서 같은 종류라면 흑당이 더 비쌀 수밖에 없죠.
그리고 영양적인 측면에서 보자면 주식용이 아닌 대부분의 빵, 과자류, 시장 간식거리들
모두 정크푸드에 가깝습니다. 단맛이 나는 음료 모두 해당하구요.
뭐든지 적당히 먹으면 됩니다.
많이 먹으니까 당함량 따지는 거죠.

원래 정크푸드가 맛잇져 ㅋㅋㅋㅋ

음료수중 정크 아닌게 얼마나될까요...

모든 음식에 당이 들어가며...

심지어 과일도 당이 있죠.

하루에 다섯잔 이상 매일먹는거 아니면

평생 사는데 전혀 이상은 없어요

뭐든 과할때 문제가 생기죠

이런애들 특징 = 나트륨함량 미친듯이 폭발하는 김치도 정크푸드 아니냐고하면 논리적반박 못함

니트로 커피 같은 것처럼 마케팅으로 띄운거죠.
흑설탕 백설탕 황설탕 등에 대한건 주부들 사이에서는 수십년 전부터 알려진거고...

뭐 음식을 건강만 생각하고 먹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적당히 맛있는것도 먹고 사는거죠.

당떨어질때 한번씩 ~~ 나름 나쁘지않아요.. 연속적으로 먹기에는 너무 달달해서 거부감이좀 생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