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지금 너무 고민 중입니다 ㅠㅠ

비용적인 문제가 없다면 당연히 오디막포가 좋고 렌즈는 다용도로 쓰기에 오이만두보다 신계륵이 편합니다.

조언 감사 합니다 오디막포에 신계륵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음... 카메라 10여년 취미로 한 사람으로써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저는 DSLR에서 미러리스로 이동한 사람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DSLR을 �㎢쨉�요.. 제가 DSLR을 포기한이유 2가지를 말씀드려 볼께요. 첫번째.. 무게 입니다.
처음 한 두시간 가지고 다닐때는 못느끼지만 그 피로도가 누적되다보니 카메라를 안들고 다니게 됩니다.
초기 DSLR 폭풍이 불어 사람들이 다들 카메라를 사시고 잠깐 들고 다니시다가 장농안에 고이 보관만 하시더군요..

두번째는 전핀 후핀 문제... DSLR을 사용하다보면 핀이 맞지 않는 현상이 발생되는데.. 내가 잡은 사물의 포커스가 앞뒤로 조금씩 틀어지게 됩니다. 이런경우 보통 카메라 센터에서 다시 잡아주면 되는데 그게 참 귀찮죠..  꼭 중요한 순간
카메라를 써야할때 그런 현상이 발생되면 어떻게 할수도 없고.. 이 스트레스가 심하더군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추천을 한다면 새로나온 미러리스 캐논 RP 쪽으로 가시는걸 어떨지 추천해봅니다.

조언 감사 합니다 rp 많이 고민했지만 손떨림 보정이 두려워.... 오디막포로 결정하였습니다

근데, 미러리스가 바디는 가볍습니다만, RF 렌즈땜에 오히려 DSLR이나 별 차이 없더랍니다.

음... 얼마나 하이퀄리티의 전문성을 요구하는지 모르겠지만
제 생각에 오막포도 과할거 같습니다.
막쓰리 신동급 정도가 괜찮으실거 같구

오막포 사용했었지만, 배터리 엄청 먹습니다. 먹통되는 경우도 있구요.
마크3의 경우, 마크4랑 사진 퀄리티로 봤을때 마크4가 화밸도 잘잡긴 합니다만
두개 놓고 비교하면 별로 꿇리지않습니다. 배터리도 3천장 찍는다고하면 두개면 충분한데
마크포는 3개 반을 씁니다. 배터리가요.

퀄도 퀄이지만 오막쓰리 같은경우 이미 사용 해봤던 바디라 친숙하긴 한데... 그래도 엄청 많이 가격 차이나는건 아니라 이번 기회에 마크포 한번 손에 쥐어 볼까 하는 마음도 있기도 하고 rp 에서 손떨림 보정만 있었음 구매 했을거 같은데 ㅠㅠ 그게 없는게 아쉽네요.... 오막포 지금 캐쉬백 이벤트도 하고 해서 한번 질러 볼까 합니다. 조언 감사 합니다

오막포 결정하셨으면- 좀 더 배터리 여유있게 구매하세요-

저는 5dsr 갔지만.. 오막포도 추가로 구매하고 싶네요...

저도 어쩌다보니 캐논 유저(10D부터 사용중)지만 자주 사용하실려면 그냥 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 가셔요~

렌즈가 좀 비싸서 그렇지~

자주사용하실려면 가벼운게 좋고, 기능이나 품질, AF면에서 월등합니다.
동영상은 말할필요도 없고요..

좀 지나간건 가격경쟁력도 좋습니다.

아니면 그냥 니콘 D750정도 추천합니다. 뭐 가성비 최강에, 육두막보다는 좋고, 오두막포보다는 떨어집니다..

캐논 DSLR/미러리스 카메라에는 본체손떨방 없죠.. 디지털 손떨방은.. 쩝 아닙니다. 사진용도 아니고요..

50쩜사는 가지고 있지만, 최대개방으론 거의 사용한적이 없군요.. 어떤 용도인지는 모르겠으나, 사용도가 극히 제한적입니다... 피사계심도가 극히 얇아서요~ 가성비도 좋지 않고요..
용도에 맞춰서 확인해보시려면 스맛폰용 관련 앱이 있습니다.  용도에 적합한 렌즈를 확인해보셔요..

으으.... 새로운 댓글이 달릴때 마다 고민이 점점 ㅠㅠ;;;;;

위 글로만 봐서는 뭐가좋다 추천할 수가 없습니다.

가장중요한 "무엇을 찍을것인가?"의 목적이 중요하죠.

음식을 찍고 블로그에 올릴건지
영상도 찍으실건지.. 인물인지 풍경인지에 따라 렌즈군도 다르구요..
물론 다 있으면 상관 없겠지만
상업용이 아닌 취미용에 여행에 이것저것 찍고 싶다라면
휴대성도 고려해 보아야 할 문제 입니다.

저또한 오디, 오두막, 오막포, 육두막에 렌즈는 주로 단렌즈에 줌렌즈 광각렌즈 등 다양하게 써봤씁니다.
풀프레임 미러리스도 써봤고 니콘 또한 풀프바디와 렌즈도 마크로, 50, 85, 24-70, 14-24  정도 있습니다만..
오이만두는 최대개방시 주변부의 특이한 렌즈특성의 흐림효과가 있어 매력적이지만 딱 거기까지입니다.
장점이라면 어두운 실내에서 노출을 한두스톱 더 쓸 수 있다는 것이죠

추천이면 한도 끝도 없지만 무엇을 어디서 주로 어떻게 찍을것인지가 명확해서 조금이라도 근접하게 추천드릴수 있습니다..

주 작업은 피팅 모델 컷이 가장 많을거 같습니다 그외에 고양이 사진이 좀 많이 찍을거 같고요 풍경은 지금 제주도로 이사와서 제주도 풍경좀 찍을거 같습니다

피팅모델, 그외 고양이와 제주 풍경이라면 일반인보다 좀더 많은 촬영이 있으실거 같습니다.
게다가 가장 중요한 주 작업시 핀스트레스가 없어야 겠지요.
육두막과 오막포 두개 사용했을당시 실제로 스튜디오 조명치거나 자연채광에서 촬영당시
렌즈군과 핀을 한달~두달정도에 한번씩 핀교정을 받았습니다.
갈수록 떨어지는 신뢰감은 캐논이나 니콘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나마 제겐 니콘이 핀스트레스를 덜 줬죠.
제가 글쓴이 분이라면 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 가겠습니다.
유지비도 그만큼 절약되고 휴대성도 좋고 웨딩이나 돌스냅처럼 어두운 공간에서
순간순간 빠르게 연사로 끊어 찍어야 하는 상황이 아닌이상 연사에 있어서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거같고요..플래그쉽도 좋긴하지만 정말 무겁습니다 ㅠㅠ 게다가 RAW로만 촬여하는 저로써는 컴터도 그만큼 갖추어야 하고 용량에도 그만큼 부담이 있죠.
보정은 더더욱 이구요. 저도 니콘 D850이나 D5로 안가고 소니 풀프를 보고 있는 이유중 하나 입니다. 다만 아랫분이 말씀하신것처럼 전자식뷰는 다소 어지러울 수 있지만 유저분들 보면 적응하기 나름이라고 합니다.
망설이는 부분도 있지요.. 작은 바디의 버튼들로 조작하기 힘들다는점.. 소니a9의 한번씩 먹통이 되버린다는점... 플래그쉽 보다 부족한 배터리의 한계
다만 피팅모델, 고양이, 풍경 정도라면 미러리스가 최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물에 가장중요한 초점이 eye-af를 사용하시면 100중 98개정도는 맞으시니까요..

가까서 찍어야할 작은 고양이엔 50미리
피팅 인물엔 50미리 내지 85미리
풍경은 광각 이렇게 구비하시면 충분하실것 같습니다.

어떤 말씀을 드려도 마음속 깊이 어떤것을 사야겠다고 확신이 있으시겠지만
제가 글쓴이분이시라면 소니 풀프 미러리스 A7ii 나 니콘 풀프 미러리스 Z7 두가지 조심스레 추천 드립니다. 적어도 핀스트레스는 없으실거에요

pc 시스템 + 모니터 + 스파이더 까지 구비가 되어 있어 pc 쪽은 걱정이 없습니다 a7 III가 아니라 a7 II를 추천 해주셨는데 혹시 이유가 있을까요?? 조언 감사 합니다.

피팅 모델 컷이라면
6d mark2 도 나쁘지않을거같네요.
오이만두를 메인으로 사용하신다고 하셨는데..
윗분이 말씀해주셨듯이 DSLR 은 역시 핀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뭐... 제트삼촌이라고 불리우는 분께 다녀오면 완전 다른 렌즈와 카메라가 된다고 하지만.. 대기순번이..)
윗 댓글에 손떨림 보정이 두려워서 오막포로 결정하셨다는게 무엇인지 잘 모르겠네요..
일단 렌즈 자체에도 손떨림 보정이 없거니와 바디에도 없는데.. 음...

저는 DSLR 쓰다가 미러리스 기기 추가해서 사용중에 있습니다.
원래 6D 썼다가 3월달에 RP 출시하면서 구매해서 잘 사용하고 있구요.
렌즈는 탐론 45mm 단렌즈와 70-200 줌렌즈 쓰고 있습니다.

피팅모델 촬영 컷이 대부분이고 고양이 사진이다.. 라고 한다면 뷰파인더를 보기보단
즉각 반응하는 라이브뷰가 더 촬영하기 수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라이브뷰 신뢰도는 위에 말씀하신 두 바디 모두 성능이 좋죠.

그에따라 저는 조금이나마 자금을 세이브할 수 있는 6D mark2 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오막포를 배제한 이유는 스위블 액정이 아니라는 것에 있습니다.

다시 댓글을 읽다보니 거의 오막포로 결정하신 듯 하네요.
배터리는 기본 두 개 이상 가지고 다니셔야하는거 아시죠?
메모리카드도 백업용으로 가지고 다니시구요....
풍경까지 찍으실 생각이시면은.. 신계륵이나 신탐륵 생각해보세요.
50mm 로는 뭔가 제한적이니 줌 렌즈 생각나실거에요.

손떨림 보정이 두려워서 = dslr 같은 경우 iso값이랑 만 맞으면 손떨림 걱정 없이 바로 찍히는데 물론 제가 지금 지식이 부족해 그렇게 생각 할 수 있습니다 rp에서 퍼포먼스가 나올까 살짝 무섭다고 해야 하나 같이 카메라 사용 하실분이 수전증이 약간 있으셔서..... 이것 저것 많이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 대충 오막포랑 신계륵을 우선 구매할 생각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 캐쉬백이 31일까지라 이번주 까지는 계속 고민 중입니다.... 조언 감사 합니다

어차피 6d mark2 나 오막포 전부 고감도가 좋으니까 4000 까지는 그냥 안전하게 올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말 손각대가 좋은 사람들은 호흡조절로 1/4 까지도 흔들림없이 찍지만..
수전증이 약간 있으시다면 1/250 정도는 확보해야하니 맘편히 iso 올리고 찍으세요.
정말 정말 정말 수전증때문에 사진이 흔들릴까 걱정된다!! 라고 하신다면
신계륵보단 손떨방이 장착되어있는 신탐륵을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손떨방 있는거하고 없는거하고 은근 무시못해요.)

그리고 Eos R 은 오막포랑 비슷한 정도라면
RP 는 6D mark2 와 비슷한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미라젠트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모델만 찍는다면 50.2 해도 되는데요
동물 / 풍경/ 모델/ 리뷰
당연히 표준 줌렌즈 가야죠
서드파티 렌즈들도 워낙 잘나와서 괜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