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월간
취미생활 인기 게시물

취미생활

[운동]

4년 동안 정말 열심히 운동 했지만 등만 조금 보이는것 같습니다.

스틱스1830 2019-08-06 (화) 02:06 조회 : 5037 추천 : 8

예전 오타구미님과 화염의사도님의 조언을 듣고 근 2년동안 2분활로 꾸준하게 운동을 했지만 아직까지도 만족할만한 부분이 없네요.ㅠㅠ

쇠질은 구력이 깡패라는 말이 요즘들어 크게 와닿습니다.

먹는걸 좋아해서 체지방 감량은 포기한지 오래되었고 서른후반이 되보니 체지방 감량도 어렵고 근 성장도 더딘것 같습니다.

근육성장이 어느정도 지방이 있어야 그나마 몸댕이가 커지는것 같은데 체지방을 유지하면서 몸 좋으신분들 보면 대단한것 같습니다.

큰고민은 체지방은 포기했지만 통짜 허리를 없애는 운동방법이 있을까요?

2분활 세트수가 볼륨이 높은편이라 녹초가 되는경우가 많아 따로 유산소는 못하고 있습니다.

유산소가 문제인것 같은데....운동 정말 어렵습니다..^^;;;;;

루틴타임 게시물보기 구독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더보기

댓글 18개

댓글쓰기

존슨씨 2019-08-06 (화) 03:58

스틱스님 오랜만에 글 뵙네요~ 와.. 등이 우람하셔서 그런지 머리가 정말 작아보입니다.^^
그래도 여름인데.. 이참에 방향성을 바꾸어 다이어트 한 번 들어가시죠~ 아무래도 구력에 따른 수행력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단순히 하루에 섭취하는 식품들의 총 열량만 점진적으로 관리하고 나아가셔도 체지방율 10% 정도는 쉽게 달성하실 수 있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나이를 떠나서 근육량과 충분한 수행력이 뒷받침 된다면 살 빠지는 속도가 정말 빠르거든요. 제 주변에 마흔 중반 넘는 사람들도 적당히 건강한 식사에 운동 수행력이 받춰주니 늘 한 자릿수 유지하시더라고요.

저 또한 식품 구분없이 다양히 섭취하되, (라면을 너무 좋아함 ㅠㅠ) 단순히 하루에 섭취한 총 열량 계산만으로 쭈욱 관리를 해왔고 이번에도 그렇게 다이어트를 진행중이거든요. 그렇게만해도 8~12주 사이에 제가 원하는 체지방율 상태가 나오더라고요. 물론 섭취하는 식품의 질이나 영양 비율도 중요하지만.. 매일 풀과 닭가슴살만 뜯어가면서 진행하는 걸 다이어트라 생각하실 필요가 없다는 뜻입니다. 그렇게 할 필요도 없고요.^^
(만약 시합을 위해 3~4% 낮은 체지방율을 목표로 둔다면 위의 특별한 식단이 특별한 시기에 필요해질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아시다시피 운동으로 특정 부위의 사이즈가 줄거나, 특정 부위의 체지방만이 줄어드는 것은 생리학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게다가 근육의 모양과 골격은 유전적으로 타고나는 것이기에.. 통짜 허리를 가지고 태어났다면 이것 또한 거스를 수가 없는 것이지요.. 하지만 체지방율을 줄이면 분명 허리 사이즈는 줄어들 것이고, 상체에서 가장 크고 우람한 근육을 가진 등 근육 덕분에 허리가 더 가늘어보이는 효과가 나타날 것입니다. 이거 레알임!

존슨씨 2019-08-06 (화) 04:02

참고로 저는 유전적으로 타고난 골격이 길고 마르다보니 허리도 가늘고 등의 하부가 텅~ 비어보인다는 약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등운동의 강도와 빈도를 유독 신경쓰는 요즘이지만.. 약점이 쉽게 잘 보완되지는 않네요.. 보디빌딩은 알면 알수록 어렵습니다 ㅠㅠ

스틱스1830글쓴이 2019-08-06 (화) 23:44

와우 만화책에 나오는 주인공의 모습 같습니다. 완벽한 역삼각형 모습이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드릴말씀이 없네요. 그리고 하루칼로리 총량을 정확히 아는것이 포인트 같네요 보건소 방문해서 정확한 신진대사율을 파악해바야겠습니다. 정성글 강추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스틱스1830글쓴이 2019-08-07 (수) 00:06

송구스럽지만 질문하나만 드려봅니다.
타고난 가슴모양인지 도무지 가슴이 붙질않아서 질문 드립니다.
다양한 가슴 플라이를 하고는 있지만 가슴이 가운데 부분이 붙질 않습니다.
좀더 가슴근육을 키우면 자연스럽게 붙을지 궁금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십시요.^^

존슨씨 2019-08-07 (수) 02:10

사실 저의 경우 플랫 벤치 프레스와 중량 딥스 이렇게 딱 두 가지 방법만 실시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다른 것은 전혀 하지 않아요. 왜냐면 그를 통해 처음부터 지금까지 꾸준한 성장과 분리를 얻었고 더이상 다른 운동을 추가할 필요가 없었기에.. 플라이나 인클라인 프레스 계열은 루틴에서 아예 제외하고 있거든요. (사실 가슴을 유전적으로 좀 타고났습니다. 맨몸 운동하던 시절부터 볼륨이 신체 비율적으로 커서 가슴은 중량을 크게 안 치네요)

그래서 케이블이나 덤벨 플라이를 통해 가슴을 모은다..라는 방법이 현실적으로 육체에 잘 적용되는 운동인지? 멋진 가슴을 위해 꼭 필요한 운동인지? 제 입장에서는 그 효과가 필요성을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노력파인 스틱스님께서 이미 충분히 투자, 실험해보셨음에도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면.. 윗글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열심히 노력한다고 특정 부위를 내가 원하는대로 키우거나 줄이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저 역시 약점 부위를 공략하기 위해 많은 시간과 고빈도, 노력을 투자해보았지만.. 전과 비교해 그리 큰 차이는 없었고요 ㅎㅎ

사람은 누구나 타고난 골격과 근육의 형태를 가지고 과부하를 받으면 근육은 그대로 성장하는 것인데.. 흉근의 해부학적 형태를 보면 가슴 안쪽만 따로 운동한다고 그대로 채우고 자랄 수 있는 구조가 아니거든요. 가슴의 결을 따라 늘어난 근육의 볼륨이 커지면 안쪽도 가득히 채워져보일 수 밖에 없는 것일테고요~

물론 이것은 제 입장에서의 의견이지 결코 답으로 보셔선 안됩니다 ㅎㅎ 저도 아직 지식과 경험의 끈이 짧기 때문에 속 시원한 답을 드리기가 어렵네요 ㅠㅠ 그래도 내가 그렇게 해서 몸이 즐겁고 해야 함을 느낀다면.. 전 할 것 같습니다! 되던 안되던 꾸준한 노력은 분명한 결실을..^^
(무책임한 급마무리 ㅋㅋ 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ㅠㅠ)

화염의사도 2019-08-07 (수) 02:39

저도 플라이의 효용에 대해선 의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여러운동을 했었지만 지금은 저도 2분할땐 플랫벤치와 중량딥스 2종류의 가슴운동만 하고있고 3분할땐 덤벨인클라인만 추가합니다. 대신에 운동종류가 적기때문에 중량선택을 첫세트부터 10개가 끊기지않고 한번에는 안되는 무게로 합니다. 2종류만 해도 가슴운동을 더이상 하기싫어집니다. ㅋ
심관장님도 말씀하시는 얘기지만 저도 운동이라는게 1시간하면 100의 성과가 나온다면 2시간하면 120정도 3시간하면 130정도 이정도 효과가 나온다고 보는데 선수라면 충분한 휴식과 영양섭취 등으로 운동을 위한 최선의 환경을 만들수 있기에 그 조금의 성과를 위해서 몇시간이든 할수가 있겠지만 일반인은 그런 환경을 만들수가 없기때문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얻는 조금의 추가성과를 환경조성의 어려움으로 인해서 얻기 어려움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결과론적으로 1시간을 하던 2시간을 하던 별차이가 없다는 얘기죠.(나이때문에도..) 그래서 일반인은 1시간에 최대한의 효과를 가져오기 위해서 다룰수 있는 최대한의 무게로 기본에 충실한 운동을 수행함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최대한의 무게를 다룬다는게 바로 자주들 말하는 점진적과부하를 적용할때 자연스럽게 다루게되는 무게죠. 이런 방식이 특별한 스트렝스 훈련이 없어도 꾸준한 증량을 이룰수 있고 그에 따른 근성장도 자연스럽게 이끌어올수있는 핵심이라고 봅니다. 중량이 뭐 그리 중요한가 라고 의문을 가지는 분들이 많을텐데 물론 초보시절에는 중량만 보고 운동하는건 좋지않은건 분명한 사실이지만 자세가 잡혀있고 중량을 다루는데 익숙해진 사람은 중량을 올리는데 인색해지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방법론도 중요하긴 하지만 제 경험에는 방법론보다 더 무게운 무게가 더 나은 결과를 내는 경우가 더 많았던것 같네요 ㅎㅎ 저도 이정도 얘기밖에는 못하겠어요 ㅎㅎ
결코 플라이를 해서 아무 효과가 없다고 말할생각은 없는데 운동시간에 제한이 있는 상황에선 좋은 선택은 아니다 이정도 결론..ㅡㅜ

스틱스1830글쓴이 2019-08-07 (수) 17:58

두분을 통해 좋은 정보 얻게 되어 또한번 운동에 집중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자주 좋은 정보 올려주시면 너무 감사할것 같습니다.

스틱스1830글쓴이 2019-08-07 (수) 17:53

트레이너 선생님께 물어보니 비슷한 답변을 주시더군요 좀 다른 애기이지만 짧은 시간안에 타고난 체형을 커버하기는 거의 힘들다고 하시더군요 운동을 업으로 하시는 선수 분들도 타고난 체형을 바꾸는게 힘들어 스테로이드에 손을 대신다고 하니 왜 선수들이 스테로이드에 유혹에 빠지는지 조금은 이해가 되더군요.

화염의사도 2019-08-08 (목) 00:22

어느쪽이 조금 더 많은 지식이나 경험을 가지고 있는것과는 관계없이 좋아하는걸 같이 얘기해볼수 있는건 즐거운일이죠 ㅎㅎ 혹시 더 얘기나누고 싶은 일이 있으시면 글을 올리시면 같이 얘기해봐요 ^^

화염의사도 2019-08-06 (화) 05:01

5년차인 분이라 글을 한참 쓰다가 방향성을 못잡아서 삭제를 해버렸습니다. ㅡㅜ 너무 긴얘기가 되더군요. 뭔가 조언을 하기에도 너무 구력이 기셔서.. 운동에 대한 이론이 카더라 식으로 전달되던 예전과는 다르게 지금은 유튜브 등으로 많은 고수분들이 자신의 의견을 알리고있고 누가 틀렸다고 하기엔 그분들이 각자 도달한 영역이 쉬운게 아니기에 누가 정답이라고 하기도 어려운거 같습니다. 다른 방식으로도 얼마든지 도달할수 있다는걸 증명한 분들도 많이 계시니까요.

그분들 중에서 저보다 구력이 기신분들은 별로 없지만 저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영상도 많이보고 그분들 이론도 적용해보려고 노력하고있어요. 제가 하고싶은 얘기는 결국 발전이란 끊임없이 욕심을 내는일에 있지않은가 하는 얘기일거 같습니다. 내 방식이 꼭 정답은 아닐수 있다고 생각하고 더 알려고 노력하고 시도해보려고 하는것. 이게 정체하지 않고 발전해나갈수 있는 길인거 같습니다.

2분할로 볼륨이 너무 많다고 생각하시면 세트수를 과감하게 줄이고 운동가짓수도 하나씩 빼버리고 대신 중량을 한칸정도 더 올려서 그걸 만회한다고 생각하고 짧은 시간안에 힘을 다 쏟아내보려고 해보세요. 이게 정답이라는게 아니라 시간이 부족하고 체력이 부족해서 유산소를 못한다고 느끼신다면 이렇게 변화를 꾀해보시라는 뜻입니다. 꼭 많은 볼륨이 근비대의 정답은 아닐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유산소를 해보면 왜 해야하며 내가 무엇이 부족했는지 아실수 있을거 같아요. 못느낄수도 있지만 그 변화의 시도는 좋은 경험은 될거같습니다. ㅎ 그래야 운동도 지겹지 않아요. 뭔가 달라지니까요. 직접적인 방법론을 논하기엔 구력이 기셔서 그냥 운동에 대한 제 생각을 간단히 얘기해봤습니다. 항상 그렇지만 운동을 열심히 하는 분을 보면 왠지 동지를 만난거 같아서 반갑네요 ㅎㅎ 인생의 남은 긴시간도 운동을 즐기면서 꾸준히 하실수 있기를^^

스틱스1830글쓴이 2019-08-06 (화) 23:55

유투브는 길블로, 키다리형 채널만 보고 있습니다. 더 대단하신분들 영상도 많지만 저는 어떤 부분을 받아들여야하고 버려야 할지 감을 잡기가 어려워 처음 보았던 영상들만 보게 되네요. 화염의사도님 말씀처럼세트수를 줄여 중량을 올려 하는것도 주기적으로 변경해가면서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운동일지도 사도님이 2년전 말씀했을때부터 지금까지 작성중 입니다. 열심히 더 알려고 노력해보겠습니다. 정성스러운 글 감사드립니다.

derder 2019-08-06 (화) 13:44

체지방을 포기하면 가는 허리는 못만들어요
아니면 상체를 어마어마하게 키워야되는거구요
그리고 이 라인을 만드는데 중요한부위가 우리가 흔히 삼겹살이라 부르는 옆구리 근육입니다
근육에 환장하는 빌더들조차도 이 부위는 크게 키우려고 안하죠
근데 힘을 잘 쓰려면 이 부위가 발달해야되요
스트롱맨들 예외없이 허리 두꺼운것만봐도 알수있죠

스틱스1830글쓴이 2019-08-07 (수) 00:01

그렇군요 체지방 감량 없이 허리를 가늘게 만들기는 거의 가능성이 없군요.
답글 감사합니다.

상냥한 2019-08-08 (목) 10:20

와... 진짜 사기다.. 여친은없죠? 없어야됨. 있으면 반칙임..ㅜㅜ

스틱스1830글쓴이 2019-08-08 (목) 22:13

아쉽게도 결혼 10년차 두아이의 아빠랍니다....^^:

대왕참치 2019-08-08 (목) 23:49

와~ 하는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네요~

전 운동을 하다안하다 하다안하다 하니까... 그냥 맨몸 딥스인데도 근육이 살짝 끊어지는 소리가... ~_~

풀업하다가 등에 담걸리는것 보면 자세가 잘못돼도 단단히 잘못된 것 같은데...

담이 풀어질 때까지 쉬다보면 결국 안하게 되더라고요.

집에있는 치닝디핑이 쓸쓸히 서있습니다..ㅋㅋ

mecie311 2019-08-09 (금) 16:25

와 여기 좋은 글 많네요 ㅎㅎ
저도 2년 채우고 글한번 올리고 싶습니다

저도 글쓴분과 같은 고민입니다,
가슴이 안커져요!!
특히 가운데 부분 ㅜ
등근육만 커지는...

현타빡시게옴 2019-08-20 (화) 15:17

와 멋지다....

▲ top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공지] ※ 취미생활 게시판 이용안내	eToLAND	10-08	5

	[보험상담실] 운전자보험 알아봅니다	익명

16071	[취미] 조카 선물로 이거 줄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12)	랜슬럿	08-20	12	1480

16070	[그림] 어느 곳 어느 카페 펜드로잉 ㅎ [안틀린 그림 찾기 ㅋㅋㅋ]	뽀얗다	08-19	9	657

16069	[여가] 취미라고 하기엔 좀 민망하지만	호홓아재	08-19	10	1191

16068	[취미] 카메라 입문용!! (4)	읗엉헝	08-15	10	964

16067	[그림] 배틀엔젤 알리타를 볼펜으로 그려보았습니다	뽀로로2	08-14	12	922

16066	[그림] 아버지의 할리퀸 색연필 드로잉 입니다 !	소울헌	08-13	10	905

16065	[자전거] 잔차 타다가 댕댕이를	싸띠하라	08-12	10	802

16064	[기타] 다들 취미가 뭐세요? (8)	그랙기	08-11	11	962

16063	[자전거] 자전거 하나 얻었는데 집에 있던 공기펌프와 공기주입구가 다르네요. (4)	쩜퍼	08-11	9	829

16062	[그림] 인물 스케치 연습	DrawMan	08-11	12	982

16061	[그림] 펜드로잉 골목길 그리기 ㅎ 점점 늘어가는 것 같아욯 (6)	뽀얗다	08-11	11	648

16060	[자전거] 자린이 질문입니다 (4)	웜메조은그	08-10	10	620

16059	[캠핑] 첫 백패킹을 섬으로 다녀왔습니다. (7)	우루곰	08-10	12	1165

16058	[취미] 고전 세비지 플럭스 XL BMX 프리스타일 주행	알씨파워	08-09	10	573

16057	[사진] 카메라 2대. (3)	jazzksg	08-08	13	1181

16056	[자전거] 헬멧 넓히고 싶은데요 (2)	과나타나	08-08	10	836

16055	[낚시] 낚시 일도 모르는데 궁금한거 있어요~ (8)	비스트s	08-06	9	871

16054	[사진] 필름갬성	왜에에	08-06	11	642

16053	[취미] 해변 크라톤 6셀 주행입니다. (1)	알씨파워	08-05	11	733

16052	[취미] 아구찜 제주 외도점 사먹어봤습니다 [ 식당명: 아구가좋아 ]	제주도평민TV태진	08-05	9	766

16051	[취미] 킬레피치 (Killepitsch) 샷 잔 ,,,	yohji	08-04	10	553

16050	[취미] 엑시얼 루비콘 계곡에서 파워 주행 입니다.	알씨파워	08-04	11	560

16049	노래 자신있는데 가요제 참여할까요..? (6)	랜슬럿	08-04	11	598

16048	사진 취미이신분 아이패드 포토샵 사용해보셨나요??	우랑우탄탄멘	08-03	9	423

16047	[그림] 포토샵 드로잉 (6)	이보라	08-02	15	990

16046	[캠핑] 백패킹을 주로 하는 뚜벅이 입니다 (4)	JoeBari	08-02	9	1348

16045	[모형] [레이디 커맨더 비앙카] 컬러 커스텀 실패한 아크릴 도색	룬베	08-02	9	581

16044	[취미] 나무를 이용해 캠핑의자/덱체어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솔터공방	08-02	8	781

16043	[낚시] 민물 낚시를 취미로 해보려고 하는데요. 초보 세트 얼마정도나 할까요? (4)	뷰티풀데이	08-01	9	714

16042	[모형] 도색의뢰 완성품 보드게임 글룸헤이븐 미니어쳐 (2)	HamDuck	07-31	11	1353

16041	[취미] 만들고 싶은 벽장형 캣타워 (1)	시폭	07-30	9	736

16040	[기타] 취미생활 하나 갖고싶은데 시작하는게 어렵네요 (1)	좋은사람만나	07-30	9	628

16039	사진찍는게 취민데	우랑우탄탄멘	07-30	9	545

16038	[취미] 운동취미 어떤게좋을까요? (8)	탱크보이23	07-29	10	822

16037	전북 군산에 BTS를 응원하기 위해 그래피티를 했어요 (1)	코온v	07-29	20	1134

16036	[그림] 오랜만에 올립니다. 시골 미용실 그리기(feat. 색연필 색칠)	뽀얗다	07-28	11	593

16035	[맛집] 제주도민 동네 옛날통닭 하귀점 리뷰 [유튜브]	제주도평민TV태진	07-28	10	964

16034	[캠핑] 괴강국민여가캠핑장 (2)	지구수비방위	07-27	9	868

16033	[취미] 주꾸미 낚시 잘 아시는분 계시나요? (2)	크리스티앙쟈크	07-26	8	522

16032	[낚시] 지역마다 이런 행사를 자주 했으면 좋겠습니다.	레드레오	07-26	9	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