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키 177에 체중 69정도입니다.
20살에 174에 52였고 군 제대 후 177에 62유지하였습니다.
홈트로 간단히 운동하다가..
올 1월에 취업하여 이번 달까지 술을 많이 마셨나봅니다.
35살에 체중 늘어난 건 매우 좋은 일이나 마른비만(올챙이배)이 돼버렸네요.
친업 풀업 번갈아가면서 15, 15, 12, 12 이렇게 4셋.
딥스 40, 35, 30, 30 이렇게 4셋.
홈트 하고있었는데,
최근 홈트의 한계를 느끼고 있습니다.
물론 과음이 문제이나 20대 중반 대학생 때에는 지금보다 2배이상 더 마시고 다녔어도 뱃살 걱정을 해본 적ㅇㅣ 없었거든요.
대표적 큰 근육이 대흉근과 대퇴근 맞나요?
하체는 하중 없이는 안 될 것 같아 헬스장 다니려고 합니다.
1. 집(기숙사) 근처 공공체육관-락커룸, 수건, 운동복등 일체 비제공. 1개월 4만원
2. 직장 근처 월 3.5만원 일반 헬스장
3. 집 근처 월 6만 관리 잘 해주는 헬스장
어디가 나을까요ㅋ
3대운동 자세등은 몸이 알고 있습니다.
그외 마른비만이시거나 그런 분 관리해보신 분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결혼(그전에연애가먼저겠지만) 전까진 적어도 뱃살은 없어야 하지않나싶어 간절합니다. 좀 돠주십쇼!!
|
(비밀상점)
대용량 일회용 전자담배 비밀특가!
(6872)
취미생활 월간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