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트정도의 운동강도면 보충제는 필요없겠죠??

췍킹 2019-06-25 (화) 11:43 조회 : 2194 추천 : 1

먹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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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rder 2019-06-25 (화) 15:53

홈트도 운동강도는 다양한데요
헬스장에서보다 더 빡세게 하는 사람도 많아요

오름오름H 2019-06-25 (화) 21:11

필요없어요. 다만...본인이 혹독하게 운동하시고 식단관리하시면
드시는것도 나쁘진않습니다. 그런거 아니라면 그냥 드시지마세요..
돈아까워요..ㅠ

無爲 2019-06-25 (화) 21:39

운동강도가 높고 식단 꾸준히 챙기시기 힘드시면
아무래도 보충제 드시면 몸이 좀 더 보기
좋아지지않을까요.

닝기기라루 2019-06-26 (수) 01:41

꼭 필요는 없지만 근육 붙는 속도가 빨라지는 느낌은 듬

오타쿠미 2019-06-26 (수) 07:25

하루동안 자신에게 필요한 총 단백질 섭취량, 그러니까 자신의 육체와 운동 목적에 필요한 단백질의 양을 하루에 제공되는 식단에서 얼마만큼 얻을 수 있는 확인해보고 웨이프로틴 같은 보충식품의 필요 유무를 따져보셔야겠지요.^^
만약 식단에서 얻을 수 있는 단백질의 양이 부족하면 영양 결핍을 막기 위한 수단으로 웨이프로틴이 사용될 수도 있는 것이고, 단시간에 강력한 근손상과 근육 내 저장된 글리코겐의 소비가 높은 수준의 활동 강도, 수행력을 지니고 있는 수준이라면 BCAA나 웨이프로틴의 기능과 장점을 이용해볼 수 있는 것입니다.

더 쉽게 설명하면 '영양의 결핍을 막기 위한 수단 or 회복과 성장에서 1%의 효율을 더 마련하기 위한 수단'
(육체 에너지를 빠르게 소진하는 수준이 될 수록 영양의 질과 공급량도 증가해야 함)

하지만 우리가 매일 잠들기 전까지 섭취하는 단백질 총량을 지키고 이것을 점진적으로 늘려가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회복과 근성장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초중급자들이 굳이 보충식품을 선호하거나 섭취타이밍에 강박증을 가질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초보자는 운동도 식단도 기본만 충실해도 1년 동안은 성장의 재미가 쏠쏠할테니까요.. 저는 그 시절이 무척 그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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