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알려드리는 방법은 바로 우리나라의 드론 조종자격 시험을 위한 Toy Droen 활용 법 중 하나인
Syma MODE
라는 것입니다.
매우 간단합니다.
Toy Drone 인 Syma X5 를 이용해서 작은 의자(등받이가 없는) 위에서 이륙과 착륙
그리고 이륙 후 1분간 공중에서 호버링을 하는 과정입니다.
1) 드론의 시동을 겁니다.
2) 눈높이까지 이륙합니다.
3) 이륙한 의자를 중심으로 가로 세로 1m 를 벗어나지 않는 정지 호버링을 합니다.
4) 이때 고도 역시 눈높이를 유지합니다.
5) 정지 호버링은 1분간 유지합니다.
6) 착륙은 서서히 이륙했던 의자 위로 합니다.
이때 주의점은 바로 Toy Drone 도 지면효과가 발생하기 때문에 매우 착륙이 어렵다는 겁니다.
Syma MODE는 반드시 리얼플라이트 시뮬레이터와 함께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연습방법 이외에 Toy Drone을 이용한 실기시험 코스 비행은 절대 권장하지 않습니다.
최근에는 드론에 대한 열기가 식기 시작해서
자격증에 도전하시는 분들이 많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다행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안타까운 현실이죠.
많은 분들이 드론하면 전망이 좋다는 말만 듣고 어떤게 필요하고 어떻게 접근해야하는지는
고민도 생각도 하지 않고 도전해서 현재 국내에 드론 조종자격자는 1만명이 넘습니다.
더 중요한건...
여기서 한단계 더 위인 교육교관 자격은 이미 3천명을 넘었죠.
이 중에 조종교관으로 근무하는 사람은.. 몇명이나 될지...
드론 산업 드론 사업은 현재도 여전히 전망이 좋습니다.
하지만, 준비되지 않은 드론 조종자격 취득이나 교육원 사업은 이미 레드오션을 넘어 블랙오션입니다.
때문에 막연하게 덤비시면 시간낭비와 돈낭비죠.
카테고리가 아리까리 해서.. 당분간 취미 카테고리에 드론 관련 이야기를 한번 씩 올릴 생각입니다.
영상에서 설명하는 Syma 모드는 시마드론사의 시마X5라는 기체를 기준으로 설명하고 있으며,
드론 자격증 교육원에서 가장 많이 통용되는 토이드론 교육방식입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시뮬레이터와 병행하여 틈틈히 연습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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