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은 다양한 기체들이 있습니다.
마이크로드론 - 보통은 Toy 드론에 가까움
입문용 마이크로드론 - FPV용 기체로 토이용과는 비행성능차이가 있음 보통 영상출력이 됨
대부분 인덕트 방식이 많음
FPV드론 - 보통 레이싱드론을 생각하지만 레이싱은 한분야임, Freestyle 촬영, 관광촬영등의 용도로도 사용됨
의외로 요즘은 광고촬영등을 FPV드론으로도 많이함
일반토이드론 - 120급 부터 450급 까지 다양함 보통 사이즈의 구분은 모터와 모터의 대각길이 기준임
450급은 시마X8과 같은 크기가 큰편이며 토이라고 하기엔 비행성능이나 크기가 있는 편임
촬영용드론 - HD급 Full HD급, 4K급, 전문가용
보통 드론이라고 하면 이런 기체들을 많이 접함 대표적인 DJI 매빅, 스파크, 인스파이어, 팬텀등이 있음
최근에는 샤오미의 FIMI 라인이 DJI의 스파크, 매빅에 대적할 제품들을 만히 출시
교육용드론 - 제작에서 부터 코딩까지
코딩은 군집비행까지 가능하며 보통 스크레치에서 부터 아두이노, SDK, 미션패드, 군집비행까지 가능함
예전에는 아두이노로 만드는 기체들이 많았다면 최근에는 코딩에 중점을 둔 텔로에듀 같은 기체가 있음
제작의 경우 보통은 450급 기체를 많이 활용
농업용드론 - 우리가 일반적으로 많이 접하는 자격증용 드론 12kg 이상부터 해당
산업용드론 - 농업용과 기체가 비슷한 경우가 많으나 최근에는 해당산업군에 맞는 전용 기체를 제작하는 경우가 더 많음
사실.. 드론이라는데.. 다소 과장된 부분이 많긴합니다만.
산업으로서는 이미 자리를 잡아가는 중입니다.
문제는 의미 없는 자격증이 문제인건데...
아마도 조만간 교통정리가 될것으로 보여집니다.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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