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다 올려야 할지 몰라서 일단 토이에....ㅋ
페이퍼크래프트라고 종이모형만드는거에요
물론 도면만들 실력은 안되기 때문에 공개도면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능력자분들 덕분에 취미생활을 즐기는거죠 ~_~
첫번째로 만들었던 하울의 움직이는 성입니다
무려 하루 10시간 이상 투자해서 5일이나 걸린 상당한 난이도의 도면이죠
도면설명도 일본어라 대충 만들다보니 힘들었네요 ㅎㅎ
많이들 아시는 하츠네 미쿠입니다
전 모형을 시작하면서 하츠네 미쿠를 알게 되었는데요
블로그에 보컬로이드를 사랑하시는 분들이 자꾸 오해하시네요.....ㅋㅋ
종모계에서는 미쿠가 단연 인기가 탑입니다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상당히 많은분들이 도면을 만들고 또 모형을 만듭니다
이건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 질려서 쉬운거만 만들다가 다시 본격적으로 만들때 만든겁니다
판타지 스타 포터블2의 루미아 인데 게임을 해본게 아니라 모르겠어요 ㅎㅎ;
마찬가지로 판타지스타포터블2에 나오는 첼시라는 캐릭터입니다
슴가부분이 포인트! 만들기 어려웠어요 그리고 머리 장식....머리장식 오리고 붙이는데만 2시간...
이건 판타지스타포터블2의 에밀리아 라는 캐릭터의 SD버전입니다
소장좀 해볼까 해서 아크릴케이스로 만든날 사촌여동생의 떼쓰임에 빼앗겼습니다
아버지 진짜....딸이 없어서 딸들에게 약함........술좀 드시고 날 걷어차시면서 빼앗아가심 ㅠㅠ
요건 위의 에밀리아의 정상버전?입니다 ㅎㅎ
요런난이도에 퀄리티가 있는 모형은 페이퍼피규어라고도 부른다는군요
이런 난이도의 모형들은 대략 3일걸립니다 하루 8~10시간 투자해서
왼쪽부터 센죠가하라 히타기, 하츠네 미쿠, 루나리아 입니다
난이도 있는 캐릭들만 하다보니 지쳐서 다시 쉬운 도면들로 넘어왔죠
그렇다고해도 한두시간에 만들어지는게 아니라 대략 7~8시간 걸립니다
요건 정상 프린트 버전인데요 아래 유키미쿠는 A4한면에 두쪽인쇄로 축소인쇄한 난이도 대폭 증가 모형입니다
지인 선물해주기 위해 아크릴케이스로 제작했죠
SD도 만들다보니 힘들어서 다시 정상크기로 돌아왔는데 귀염성이 부족하네요
이캐릭터는 하츠네 미쿠 파생캐릭이라는데 검색해보니 여러소문이 많이 나돌았었나봐요
그러다 질렸다 잘래 라는 말이 나오고 그게 이름으로 되어버렸습니다
일본어로 질렸다 잘래는 아키타 네루 입니다 ㅋㅋ
이건 마법소녀 카즈미 마기카의 유우리양입니다
작게 만들어서 종이컵과 비교하는 즐거움 정말 즐겁습니다 ㅋㅋ
요건 마법소녀 카즈미 마기카의 주인공 카즈미에요 작게 만들면 역시 정말 귀여워요
그래서 계속 작게 만들 생각입니다
엔젤비츠의 타치바나 카나데 입니다
요렇게 축소인쇄모형은 쉬운 도면이지만 어려워져서 10시간 정도 걸립니다
류현진 2승한 날 만든거네요 ㅋㅋ
혹시 종이모형 하시는분들 있나요 좋은 도면 출처 있으면 공유해요~
세이사쿠다이어리
모에카미
그리고 네이버카페 페이퍼모델을 이용합니다 ~_~
요런취미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ㅎㅎ;;
어머니는 좋아하시는데 아버지는 쓸데없는거 왜 하시냐면서 빼앗아가셨습니다 ㅠㅠ
그리고 악기로는 클라리넷을 하는데 남들에게 자랑할만한 실력은 못되네요 ㅋㅋ
고등학교시절에 관악합주부를 해서 좀 다루긴 하는데 ^^;
아무래도 오래되기도 했고 연습량도 부족하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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