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정비할가요 바꿀가요?

상태가 안좋다고해도 체인/기어/타이어만 교체하시면 될듯합니다. 좀 더 나가셔도 휠이랑 안장, 변속기 정도

체인 기어 타이어 휠 안장 변속기... 갈면 그냥 사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그정도면 자전거 교체요
근데 자가정비가능하시면 체인교체하고 기어 장력조절 타이어 교체하시면 되고요
아마 부품비가 5만원이상 예상되네요. 체인 오일 타이어2  튜브2 근데 자전거샵 가면10만원 이상은 부를거 같거든요. 그래서 그냥 자전거 교체요.

20만원이나 50만원이나 큰 차이 없습니다
정비가 나을 듯 합니다.
체인 세척하거나 교체하고 기어는 장력만 조절하면 됩니다.
주변 자전거점에 큰 돈 안들이고 가시면 알아서 해줍니다.
자가정비도 유투브 참고하시면 크게 어렵지 않아요. 귀찮을 뿐이지

맘에 안들거나 mtb나 로드쪽 타고 싶은게 아니라면
안장빼고 5만원 이하면 정비하시는게 좋아보여요.

50으로 바이크쉘 이란 사이트가서 중고 엠티비나 싸이클사세요.ㅋ.ㅋ

50이면 로드 입문급인데, 차이 종내 큽니다.
한 시간에 갈 거리는 40분만에 가는데, 더 쾌적하고 힘이 안드는 정도.

실례지만 질문드립니다.
최근에 MTB보다 바퀴가 굵은게 많이 보이는데요...
그게 허벅지가 단련되지 않으면 타기가 어렵다고 하던데요..
정말 그런가요...?
최근에 자전거를 바꿀까 하고 생각하고 있어서요...
MTB를 다시 살지 아니면 바퀴 굵은걸 살지...돈 좀 더 들여서 전기자전거를 살지...
많이 고민중에 있어서요...

바퀴 굵은 건 저도 잘 모르겠어요. 왜 타는지.

비포장도로나 산에서 자전거를 탄다. MTB.
자전거도로나 도로에서 탄다. 로드.

예산 50 - SCR2 , 로드 입문 클라리스
예산 100 이내 - SCR1  로드 소라

그냥 총알 맞춰서 이거 사세요. 이게 왜 님이 생각하는 자전거보다 좋은지 설명할 필요가 없어요. 소나타가 왜 아반테보다 비싼지 설명하는 거랑 똑같아요. 돈 있는 사람은 소나타를 사지, 아반테를 사지 않아요. 아반테를 종내 좋아하는 변태가 아니면.

주변에 자전거타는 지인 있으면 빌려서 페달 다섯번만 밟아보면, 여태까지 내가 탄 건 세발자전거였구나 할 겁니다.
티코나 벤츠나 악셀 밟으면 앞으로 가는 건 똑같은데, 다르잖아요. 그런 거에요.
그냥 SCR1 사요. 소라급 사서 취미가 되면 105 울테 기함급으로 기변하는 거고요.
취미에 안 맞으면 중고로 팔고 접으면 돼요.

네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아니요. 타기어려운거 아니고요. 로드자전거보다 바퀴면적이 넓다보니
속도차이가 납니다. 같은사람이 타도 로드자전거 mtb혹은 샌드바이크
10km미터정도 차이날거에요.
라이딩하는 취미가 있으시면 mtb를 타다보면 로드자전거 타고싶어지실겁니다.
제가 그러거든요..ㅠㅠ 80짜리 mtb샀는데 이거 뭐 바로바꾸지도못하고..
남들 슝슝지나갈때 저만 뒤쳐지는데 ...에휴

저는 로드 타다가 바퀴면적이 너무 작아서 mtb로 바꿨어요~ 속도는 느려도 안전이 중요해서요~

팻바이크를 말씀하시는 듯 한데

지하철 역에서 빌려주는 mtb 자전거와 비교해 보면 10% 정도 더 힘든 듯 합니다

이번에 저두 생활자전거 54만원짜리 삿는데 공원이나 마실 나가기 좋던데요. 마실나갈정도면 정비 하셔서 타도 좋을꺼 같아요 .

얼마나 탈거냐 하는 문제인데
케이블만 교체시 각 만원 = 4만
변속 정비 5천~만원
타이어 켄다였나? 그 하이브리드에 많이 쓰는거 각 만원인가 = 2만
튜브 각 5천인가 = 만
8만원

체인은 많이 안 탔으니 굳이 교체 필요없음
일단 디그리셔 한통 만~만5천 사셔서 미친듯이 뿌려서 기름때 제거하시고

샵 가셔서 위 작업만 하시면 되고
오일 만원쯤 하니 그거 체인 발라주면 되고

대략 10만원이요
자주 타지 않는다면 이정도로 타협하시면 됩니다

만약 자주 타거나 속도를 좀 즐겨볼 생각이다 하시면
샵에 가셔서 2~3년 이월 상품 보시면 소라 50 이하 가능할듯
물론 사이즈가 남아있다면 말이죠

혹시 구형 클라리스나 소라가 남아있다면 그건 한 30 정도 가능할테고
하지만 더듬이가 나온게 솔직히 거슬림 ㅋ 그러니 구형은 패스~

위 금액은 개별적으로 본거고 동시에 한다면 아마 샵에서도 좀 깍아줄수도 있음
걍 케이블 타이어 튜브 값만 받고 공임비 빠져서 7만?

그리고 아마 추가적으로 교체가 필요한건 핸들바일듯
대부분 고무 핸들바라 시간 지나면 끈적거림과 갈라짐 때문에
한 5천 정도면 교체 가능해서 집에서도 가능한 정도고
아님 샵에서 할때 같이 해버리는

안장은 물티슈나 청소용티슈로 겁나 빡빡 닦으면
찐덕거림과 그 위에 먼지가 닦일듯

이동 수단으로만 쓰신다면 정비해서 쓰시고 운동이 목적이라면 좀더 좋은거 타시는게 좋겠죠

20만 원대 자전거와 50만 원대 자전거는 큰 차이가 납니다.
비싼 자전거들보다 싼 자전거들의 가격 차이에 의한 품질 차이가 훨씬 더 큽니다.
우선 철제와 알루미늄제의 차이가 있고 - 무게와 녹이 스는 문제에서 큰 차이가 있죠.
기어나 기타 부품의 성능과 내구성도 차이가 많이 납니다.
차체의 강도도 큰 차이가 나죠.
값이 괜히 비싼 게 아닙니다.
그리고 어쩌다 한번 타는 게 아니라 취미삼아 즐기려면 삼사십만 원대에서 하나 사는 게 나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