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의 여왕.141019 춘자레시피 - 복쌈,간장게장,회무침

■ 복쌈 ■

<재료>

다진 돼지고기 뒷다리살(200g), 된장, 고추장, 간장, 고춧가루, 참기름, 설탕, 생강, 

올리고당, 통깨, 청량고추, 파, 쌈 채소(호박잎, 양배추)

<조리 과정(4인분)>

1. 다진 청량고추, 된장(3큰술), 고추장(5큰술), 간장(3큰술), 고춧가루(3작은술), 참기름(1큰술), 설탕(3큰술), 올리고당(2큰술) 

      손바닥으로 으깬 통깨를 넣어 양념장을 만든다.

2. 만든 양념장을 다진 돼지고기에 넣고 섞어준 후, 파를 올려준다

3. 호박잎과 양배추를 데쳐서 볶은 쌈을 넣어 먹으면 복쌈 완성

■ 간장게장 ■

<재료>

꽃게, 진간장, 양파, 청양고추, 말린 홍고추, 사과, 감초, 물엿, 정종, 설탕, 매실액

★ 모든 요리에 들어간 설탕은 올리고당, 유기농황설탕, 흑설탕, 허니 파우더만 사용 ★

<조리 과정(4인분)>

① 꽃게는 깨끗하게 닦아서 물기를 빼준 후, 4시간 정도 냉동 시켜준다

   (냉동시켜서 게장을 담가야 게살이 물러지지 않기 때문이다)

② 게장용 양념간장은 물, 진간장, 양파, 청양고추, 말린 홍고추, 사과, 감초를 넣고 

   물이 끓을 때까지 끓인다

③ 약한 불에 1시간 동안 끓인 뒤, 다 끓으면 간장을 식혀준다

④ 냉동시킨 배를 위로 향하도록 해서 큰 그릇에 차곡차곡 담아준 후, 양념한 간장을 부어준다

⑤ 양념한 간장을 넣고 이틀 동안 냉장숙성시킨다

⑥ 간장(건더기 포함)과 꽃게를 분리한 후, 사과와 고추, 양파를 더 넣고 

   물엿과 정종을 넣어 다시 한 번 끓여준다

   (단맛이 덜할 경우, 물엿이나 올리고당, 매실액을 더 넣고 끓여준다)

⑦ 두 번 끓인 간장을 식혀준 후, 다시 꽃게에 부어주면 춘자표 간장게장 완성

* 춘자’s Tip

=> 간장을 두 번 우리면 짠 맛이 덜하고 게장의 깊은 맛을 낼 수 있다

=> 기호에 따라서 양조간장이나 몽골간장을 사용해도 좋다

=> 숙성을 마친 게장은 하나씩 호일로 감싸서 밀폐통에 넣어 냉동보관한다.

 (게를 하나씩 따로 보관해야 서로 얼어서 붙지 않으므로 먹기 편리하다)

■ 회무침 ■

<재료>

광어 회(1마리), 우럭 회(1마리), 고추장, 다진 마늘, 참기름, 식초, 매실액, 생강, 고춧가루, 통깨, 

멸치다시마 가루, 미나리, 배(1/2개), 날치알, 깻잎

<조리 과정(4인분)>

① 손질된 광어, 우럭 회를 준비한다.

② 고추장(3큰술), 다진 마늘(1큰술), 참기름(3큰술), 다진 생강(반개), 고춧가루(1작은 술), 

   통깨를 손바닥으로 으깨 넣고 멸치다시마 가루(1티스푼)과 식초와 매실액을 적당히 넣어 

   양념장을 만든다.

③ 미나리를 회와 같은 크기로 자른다

④ 손질한 회와 미나리에 양념장을 넣고, 먹기 좋게 자른 배를 넣고 무쳐준다

⑤ 깻잎에 날치알을 1스푼씩 올린 후, 접시의 가장자리에 둘러놓는다.

⑥ 무친 회를 접시 가운데 올려놓으면 회무침 완성 

* 춘자’s Tip

=> 날치알을 올린 깻잎에 회무침을 싸먹는다.

=> 회를 양념장에 무치는 건 먹기 직전 해야 물이 생기지 않고 식감을 살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