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보드 AS를 받아봐야 할까요?(인터넷 끊김)

저는 그냥 타입c 랜카드 하나 장만했네요 ㅎㅎ u2500c

@써브듀

랜카드 추가로 사서 쓸거같았음 그냥 ?싼 450라인 메인보드 샀을건데
돈 너무 아깝네요 웃돈주고 하자품 산거 같아서요
들어보니 인텔 와이파이 부품도 이슈 많다네요 와이파이는 아직 체크를 안해봐서 ㄱ-

그냥 쓰세요 구버전 드라이버 쓴다고 드라마틱한 성능 하락이 있는것도 아니고
드라이버 깔줄도 모르고 윈도우에서 잡아주는 구버전 드라이버만 쓰는 사람들 널리고 널림
일일이 최신버전 찾아서 까는 사람들이 극소수지.. 그런거 신경쓰면 삶이 피곤해짐

@torrent

이게 정공법이 아니라 편법으로 하자있는거 억지로 땜질해서 쓰는 느낌이라 그런거죠....ㅠㅠ

최신버전 드라이버에는 알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서 일부러 1~2버전 아래의 구버전 드라이버만 찾아쓰는 사람도 있어요.
칩셋문제라기보다는 최신버전의 드라이버 최적화 문제같아 보이니 그냥 사용하시는것이 좋을 듯 합니다.
심지어 그래픽카드 드라이버의 경우 자신이 하는 게임이나 프로그램에 가장 잘맞는다는 구버전을 일부러 찾아 사용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 드라이버가 몇개월 혹은 1년이상 지난 버전이라고 하더라도요.

@아키라코지

검색해봤는데 2.5G 랜카드 고질적인 문제랍니다
리얼텍뿐 아니라 인텔 랜카드도 2.5G 제품이 그런게 많다고 해요
그냥 예전 드라이버 써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고 확실한 해결법은
랜카드 회사서 나온거 아닌 윈도우 자체 랜카드 드라이버 15년도걸 쓰는 방법뿐이더라구요
의아한건 백이면 백 모두가 그런건 아니고
간혹 정상적으로 되는 분들도 계시긴 하더라구요 그래서 AS생각중인거구요

@finkllhs

저도 리얼텍 8125bg 칩셋 사용중이고 작성자님과 같은 버전의 드라이버 사용중입니다.
500m 인터넷 사용중이구요.
구버전 드라이버라도 전혀 문제없이 동작한다면 최신 드라이버를 고집 할 이유가 있을까요?
하드웨어는 윈도우 뿐만 아니라 리눅스나 혹은 또 다른 운영체제와의 궁합도 중요한데요.
하드웨어 제조 업체에서는 윈도우라 할지라도 윈도우7,8,8.1,10,11 등등 많은 버전의 운영체제와 호환되게끔 만들겠지요. 드라이버조차도 그렇게 할거에요.
더군다나 각각 개인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다르기 때문에, 그 프로그램들과의 호환성과 충돌 가능성도 배제할수는 없겠죠. 다만 아래 댓글에서 다른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애플의경우 ios만 호환되게끔 만들면 되죠.
당연히 이런저런 충돌로 인하여 예측하지 못한 문제가 발생 할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윈도우 배포업체인 마이크로소프트 에서는 여러 버전의 드라이버중 해당 운영체제와 가장 잘 맞는 드라이버를 체택해 배포하겠죠. 그게 구버전일 뿐이구요.
최신버전의 드라이버를 사용한다 해서 100m 광랜의 속도가 200m로 뻥튀기 된다던지 하는 드라마틱한 변화가 없는 이상에는 구버전 드라이버를 사용해도 아무 문제 없다는 생각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바보도 아닌데 괜히 최신버전 드라이버를 정식 업데이트로 배포하지 않을 이유가 없겠죠.

@아키라코지

그냥 부품적인 문제가 아니라면 왜 그이후로 몇번의 드라이버가 나왔는데도 안잡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초기때 아니면 수리하면 리퍼제품으로 교체하는 식으로 해준다고 해서 지금 받아볼까 싶구요

@finkllhs

랜카드 드라이버는 그래픽카드 드라이버처럼 짧게는 1개월 길게는 2~3개월에 한번씩 업데이트 될정도로 쏟아져 나오지 않습니다.
1년에 1~2번정도 신버전이 나올정도로 버전업이 크게 의미도 없고 신기능이 추가될것도 없으며, 신버전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신규칩셋의 지원 추가정도일 정도로 드라이버 버전업의 거의 의미가 없어요.
회사 입장에서야 "구버전 드라이버 사용하면 정상적으로 동작 하는데 뭐하러 인력을 투입해 신버전을 만들어?" 라는 보수적인 스탠스를 취할수도 있구요.
아마 무조건 A/S를 받자고 결정을 이미 하신 모양인데 그냥 A/S 받으시고 2~3번 받아보신 후에도 계속 뽑기가 잘못되어 문제가 있으면 환불 하시거나 하시면 되겠네요.
이미 해결책이 나와있음에도 그 해결책을 거부하시니... 참..... 피곤하십니다.....

인텔도 2.5기가 랜 지랄리스틱하죠

그냥 우리나라 sk/lg/kt 통신장비 환경과 안맞는거일지도 모릅니다

@능글이3

차라리 그런거같으면 그냥 어쩔수 없구나 하고 쓰겠어요...
수요일까지가 초기불량 인정 가능한 기간이라 그전에 점검한번 받아보고 싶어서요

완벽한 HW 와 SW 가 없기 때문에 HW 와 SW 의 궁합에서 이상증상은 항상 발생할 수 있다..라고 생각해야 마음 편합니다.
애플의 경우 HW, OS, driver, SW 각각의 레이어에 대한 통제가 가능하므로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고 빠르게 대응가능한 반면, 윈도우 계열은 수많은 제조사에게 재량권을 넘겼기에 HW 간 충돌이 나타날 확률이 훨씬 높다는건 잘 아실 겁니다.
제조사 입장에서는 어떤 HW 와 충돌가능성을 완벽하게 테스트하고 출시하는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는 출시 제품이 완벽하리라고 추정하고 사용하는 것이지만, 실제로 베타판을 사용하는 것이죠.
이러한 이유로 저같은 경우, 새로운 기능, 새로운 기술의 제품보다 0.5-1년 정도 이후 사용기를 훑어보면서 구입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어얼리 어댑터를 포기하니 마음의 평화가 찾아왔다고나 할까요.

@dasari

근데 검색해보심 알겠지만 한두사람이 겪는 문제는 아니라...
그리고 최신버전 써도 괜찮은 사람도 있긴 하더라구요
글 보면 아시겠지만 0.5-1년전 드라이버가 아니라 15년 드라이버를 써야 잡힌다는게....
이슈 나타난지도 2년이 넘었더라구요 보니까

저도 자주 끊기길래 메인보드사 랜드라이버 깔았더니 괜찮어졌어요..

@내찌니

전 그걸로 해결 안되더라구요 메인보드사 드라이버도 리얼텍 사이트 드라이버로도요...

구버전으로 문제가 없다면 구버전 사용하세요.
랜카드 드라이버 최신 사용 한다고 속도가 다이나믹하게 상승하는것도 아닌지라 굳이 문제가 있는 최신 버전을 고집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저도 예전에 드라이버는 최신이다! 라고 고집했던적이 있었으나 오랜 시간 쓰다 보니 굳이 문제 없는데 업데이트 할 필요가 뭐가 있나 싶더군요.
특히나 랜카드 드라이버는 윈도우 깔때 잡히면 그걸로 계속 사용합니다.
내장사운드 사용 역시도 윈도우에서 잡는대로 사용중입니다.

@유자나무

네 알겠습니다;

바이오스 업뎃이랑 절전형이더넷 설정 관련된거 다 해제해보세여

@hamtori

그런거 다 해서 해결이 안되요...

최신드라이버가 무조건 좋은건 아니더라구요.
예전엔 최신두라이버만 썼는데...최신 드러이버 바꾸고 에러 뿜는 경우를 많이 격고나니 에러안나는 드라이버에서 멈추게 되더군요

@ㅋㅌㅍ

as받으려고 원래쓰던 메인보드 조립했는데 고장났는지 전원이 들어오다 꺼지고 그래서
그냥 산거 쓰기로 했습니다 ㅠㅠ

전 기가바이트 B550 elite 인데...
아마 같은 부품일겁니다.

이 제품이 출시 직후 1년여간 랜 이슈 있다가 해결됐다고 해서 샀는데...
한참 그냥 저냥 괜찮았는데 이번달 초에 윈도 업데이트 되더니 끊기기 시작하네요 -.-

기가바이트 사이트 가보니까 업데이트 된 드라이버가 있길래 깔으니까 좀 나아진것 같기는 합니다.

전 10G 허브에 물려놨는데.. 계속 이러면 10g 카드 다시 장착해야겠어요.(전 atx 보드라 슬롯이 남아서 ^^)

@마징z

일단 윈도우 업뎃에 포함되어있는 랜카드 드라이버를 잡아놨습니다.작년거네요.
이걸로 며칠 지켜볼려구요

"구버전 랜카드 찝찝해."
→ 괜찮아. 문제없어.
"그래도 찝찝해!"
→ 그럼 as 보내.

반복

@legendki

예전에 쓰던게 고장났는지 전원이 들어오다 꺼지다 해서
새거 as안받고 걍 쓰기로 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