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만원인가 샀던 3060ti 벤투스와
64만원에 샀던 3070 비젼을 뒤로하고
둘다 코인붐전에 제품이 시끄럽고 마음에 들지 않아서 금방 방출했었다가
오늘 3060을 샀습니다...
네 86만원이네요.
제품은 그나마 3060중에는 골때리게 쿨링시스템을 박아넣은 컬러풀 어드밴스드입니다.
무려 3060이지만 8미리 히트파이프 4가닥이 박혀있습니다.
컬러풀 3060ti 울트라가 8미리 2가닥 6미리 2가닥인거랑 비교하면
사양이 제법 낮은편이라 발열도 낮은데 더 좋은 쿨링 솔루션을 가지고있습니다.
3070 울트라는 6미리 6가닥...제가 3070 비전의 고주파와 소음에 실망해서 팔고
3070 울트라 사려다가 딱 그날쯔음부터 가격이 쭉쭉 오르면서 조졌죠.
그나마 다행인건 당시 20만원이던 1660s의 중고가가 65만원이 되었습니다.(as 1년 6개월쯤 남음)
이놈이 채굴 해쉬값이 2060하고 비슷해서 가격이 비슷하네요. 채굴로 정해지는 중고가 세상
거기에 1660s중 중후기제품인 삼성 메모리 제품이 해쉬 한 8% 더나온다더니 삼성제품이군요.
뭐 예전보다 좀 손해는 보는 셈이지만 이번기회에 as리셋에 사은품으로 39000만원에 파는 컬러풀 ssd 240기가
그래픽카드가 좀 커서 그래픽카드 지지대 구매를 고려했는데 찾아보니 지지대도 준다고하니 나쁘지않네요.
사실 뭐 요새 그닥 하는게 없어서 그냥 지나가는용도 비스므리하게 구매하는거같네요.
빡겜중이였으면 3070~3070ti 쯤은 필요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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