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현역으로 잘 쓰고 있는 i5 3세대 3570.
(동영상, 영상편집, 인코딩 위주+가끔 가다 게임 용도.)
너무 오래되서 언제 샀는지 기억도 안 납니다. ㅡ.ㅡ
영수증도 다 어디 갔는지 모르겠고.
아마, 처음엔 i3 3세대 2100 한 1년여쯤 쓰다가 팔아버리고.
얘 구입했으니까. 아마 한 2014년정도 쯤인거 같음.
이후 인코딩 속도가 느리긴 해도 나머지 면에서는 전혀 불편한 점이 없어서.
수년간 아무 생각없이 계속 쓰고 있었는데.
헥사코어 나오고, 12쓰레드 나오고 하는 시점부터 계속 해서 끌리더군요.
그렇게 계속 총알 쟁여놓고 지켜보다가, 10400이랑 10400F 가격 언제 떨어지나 하고 있었는데.
요즘 많이 떨어진거 같아서 오늘 질렀네요.
10400F. (정품)
오픈마켓에서 배송비 포함 167,860원 주고 주문했네요.
3570 살 때, 지금 기억에 한 24만원 줬던 거 같은데.
그때 비하면 정말 가격 좋아진 듯.
아무튼 배송 오는 거 기다리면서 H470 보드 알아봐야겠네요.
개인적으로 확장카드를 많이 쓰는터라, PCI-E 슬롯이 많아야해서.
그래서 최상위 오버클럭 보드의 바로 아랫등급 ATX 보드 산다는...
다들 오늘도 추위+코로나 조심하시고 잘 보내시길...
(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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