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빅나비 발표날인가요...

하루만에.... 약 9천원 정도가 싸졌네요 ㅎㅎㅎ 150달러에서 143달러로.... 제가 산 970evo plus 1tb가요..

후 저는 두달전엔가 마이크론 1테라 국내 구매했는데 이번에 빅스마때 2만원정도 싸졌더라고요. 삼성 860 에보가 제가 마이크론거 산거랑 비슷한 가격으로 내려오고...여튼 전 아직 m.2 슬롯이 없는 구형 제품이라 sata로 산거라 조만간 바꿔도 계속 sata를 써야겠죠.

발표는 지난달 말에 했으니,
18일은 6800(XT) 가 출시 되고,
12월18일에 6900이 출시되는거 같네요.

네 정확히는 성능 공개 및 출시라고 해야겠지요. ㅎㅎ

이제 엔당은 TI로 대응 하겠네

엠바고 풀리는날~ ㅎㅎ

ssd 가격을 보면 대부분 블랙프라이데이를 기점으로 신제품은 블랙프라이데이 전후로 발표가 되고 기존 제품은 블랙프라이데이때 재고를 왕창 털어버리고 신제품을 정식 출시가 되는 모습입니다.
최근 삼성 980pro 나오면서 기존 970제품 재고를 할인해서 팔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전에도 그랬듯이 블랙프라이데이가 끝나도 가격이 올라가지 않고 할인가격으로 유지가 될 겁니다. 그러다가 12월 혹은 1월에 980pro 고용량이 발표되면 기존 256, 512 모델이 가격 하락이 되겠죠. 그럼 기존제품은 더 가격이 떨어질 것이고.. 굳이 지금 구입을 하지 않아도 되면 내년초까지 기다려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HDD 시장은 조금 예외적인게 있긴합니다.
일단 삼성에서 980pro로 읽기 7000대 제품으로 선빵을 때렸는데 다른 회사 제품들도 따라오고 있습니다.
2-3년전만해도 안정성을 위해서인지 동급성능의 ssd를 2-3달 늦게 삼성에서 출시했는데 이제는 먼저 출시를 하는 것을 보니 조만간 1-2년내로 삼성에서 ssd 시장을 장악하지 않을까 합니다.
 당장 내년에 PCI 5.0 발표가 있으니까 이때를 기점으로 ssd시장은 삼성이 50% 이상 차지할 듯합니다.
아마도 차후에는 CPU 그래픽카드 업글로 컴퓨터를 바꾸기 보다는 ssd 때문에 컴퓨터를 바꾸는 일이 발생되지 않을까 하네요. 참고로 아직 3080 3090도 PCI 3.0으로 100% 성능을 뽑아냅니다. 굳이 4.0이 필요없죠. ssd 때문에 4.0 5.0으로 넘어가지 않을까 하네요..

11시 퀘이사존 존버 빅나비 제발 리사쑤

언제까지 존버해야하는건지..

분위기 안좋으면 터보젯이나 어마 찾아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