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던 컴 소음이 쪼끔~ 큰 것 같아서
검색하고 검색해서 가성비 최고라고 하는 ARCTIC 쿨러를 구매했습니다.
140mm를 지원하는 케이스라서 5개를 바로 했죠.
120mm와 140mm 크기차이가 좀 나요.
전면 2개 상단 1개 후면1개 하단 1개 계획하고 주문한건데
NZXT H510 후면과 하단은 120mm까지만 달리네요.
NZXT 쿨러가 좀 시끄럽다는 평이 있어서
가지고 있던 딥쿨 rgb 쿨러로 바꿨어요.
바람 나오는 곳에 바로 측정한 소음...
차이가 별로 없어요.
온도도 별 차이 없어요... ㅠㅠ
돈G랄에... 시간도 많이 썼는데...
하단 팬도 없던 걸 궂이 달아줬는데 그래픽 카드 온도가 2도 정도는 내려가는 것 같아요.
후면 팬에서 나오는 후끈한 바람도 덜해진 것 같아요.
들인 비용, 시간을 생각한다면 이걸 궂이 했나 싶을정도로 큰 감흥이 없는 작업이었습니다.
요즘 뭘 사서 예쁘게 달아줘도 만족스럽지 않네요.
딥쿨 쿨러는 팬 속도를 사일런트로 해 둬도 RPM이 높아서 메뉴얼로 60도 이하까지는 최저속도로 돌게 했더니
조금 더 조용해 진 것 같아요.
녹투아랑 많이 고민했는데 가격차이가 너무나서 고른 아틱.
확 체감되는 것은 없는 것 같은데
마음은 무언가 안정되는 것 같은데
돈은 아까워요.
녹투아 샀으면 더 아까울 뻔 했어요.
(사회)
이재명 "시도 때도 없이 털리고, 또 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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