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TB 기준으로 살펴보았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며 다수의 제품을 테스트 해본 경험입니다.
1. HP EX920
HP EX920의 가장 큰 장점은 온도라고 봅니다. 방열판 작은 것만 달아도 30도 대의 아주 착한 온도를 보여줍니다.
초기에 온도 버그가 있었지만 최근 제품은 패치가 되어서 정상적으로 나옵니다. 제가 쓰는 컴퓨터에서는 34도 정도 나옵니다.
그렇다고 성능이 나쁘냐 아닙니다. 쓰기 종속도 괜챦은 편이고 특히 삼성, 마이크론, WD 와 같은 5년 as를 제공합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6121398&cate=112760
2. 파이슨 S5013 M.2 NVMe 벌크 (1TB)
이번주에 가격이 떨어져서 사서 써보고 있습니다. 파이슨 콘트롤러가 뻥 콘트롤러라는 오명이 있는데 써보니 생각보다 좋네요.
온도는 38도로 나쁘지 않습니다. 쓰기 종속도 1.6G 정도 보여줍니다. 가격이 많이 내려서 가성비로 추천해 봅니다.
벌크지만 as도 3년간 제공합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9597831
3. 타무즈 GKM330 M.2 SATA (1TB)
m.2 사타가 성능이 나쁘다고 흔히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타무즈는 초기 제품에 대해서 리뷰안 처럼 욕을 먹고 있지요.
가격이 착해서 사서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약 13만원) 쓰기 종속은 360MB 정도 나옵니다.
디램리스 nvme가 쓰기 종속이 처참할때는 40MB 까지 떨어지는 것을 보면 제품은 괜챦습니다.
불편하게 sata 선을 연결할 필요없이 보드에 착 ~ 끼우면 되니까요.
온도는 32도 정도 나옵니다. 방열판이 필요 없습니다. 다만 as가 3년이네요.
http://prod.danawa.com/info/?pcode=9701373&cate=112760
그외 NM610, QVO, P1, 실리콘모션 등의 제품을 사서 써보았지만 추천할 수가 없네요. 쓰기 종속이 너무 나쁩니다.
가격과 성능으로만 본다면 PM981 또는 PM981a가 좋습니다. 다만 발열이 있어 방열판이 필수죠.
삼성외 제품을 구매하실 것을 고려하신다면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영화)
(스포) 늦었지만 슬펐던 듄2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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