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에 나온 컴에 비해서 요즘 나오는 컴이 성능 개선 많이 됐나요?

계속 발전은 하고있지만 저가형에선 어차피 체감할만큼 차이 느끼기가 힘들죠;; 간단한 작업이야 30만원에 맞춰도

어지간한건 다 할수있으니;;

고화질 영상을 돌리냐 못 돌리냐 그것만인 관심사인 일반인 입니다

게임정도면 체감하겟지만 외엔 차이없습니다..ssd에서 쬐금더 빠른걸로 바뀌긴햇지만 체감은.....그닥..

게임 안하는 사람들은 오로지 고화질 영상 재생에 의의가 있겠죠
수~ 년이 흘렀어도 컴퓨터 발전은 제자리네요
예전엔 무섭게 발전 됐는데

사무용인 경우는 어차피 워드나 웹 돌아가면 되는거라 큰 차이를 느끼긴 어렵지요.
다만 성능은 비슷한 가격대에서 4년 정도면 거의 50% 정도는 증가합니다.

그렇군요

저가형에서 차이가 안난다고 정체된 건 아닙니다.
고사양으로 가면 차이는 확실하니까요.
특히 코어가 엄청 많이 증가를 했기 때문에 성능은 확실히 나아졌습니다.

AMD 쓰레드리퍼 최신형은 64코어에 128 쓰레드입니다. ㅋㅋㅋ
4코어 8쓰레드만 해도 고사양이라고 했던거에 비하면 격세지감이죠.

본체 값 기준으로 비교한다면
네 엄청나게 개선 되었죠.

왜냐면, AMD 라이젠이 나오면서 인텔도 코어수 경쟁체제에 진입할 수 밖에 없어서
코어수가 50%는 늘어났거든요.
그게 8세대 CPU니까 2017-2018년 경입니다.

2016년에 60만원주고 i3혹은 i5 시스템을 맞췄다면, 편하게 생각해서
예를 들어 2016년엔 i5시스템이라면 4코어/4쓰레드, i3시스템이라면 2코어/4쓰레드
그에 비해 2020년의 i5 시스템이라면 6코어/6쓰레드, i3시스템이라면 4코어/4쓰레드
입니다.

그러니까 2016년에 i5시스템이라면 그 이후에 나오면 시스템에선 i3랑 동급이라고 봐도 무방한거죠.
클럭당 성능이 아니라 아예 급자체가 달라져서 특히, 멀티성능에선 엄청난 차이가 나는거죠.

그게 아니라도
어쨌든 인텔 로드맵상 거의 1년마다 CPU가 신제품이 출시되는데, 거의 비슷비슷 도찐개찐한 성능이라도
전세대보단 미세하게나마 irc는 올라갈겁니다.
공정효율화든 미세화(최근엔 제자리걸음이긴한데)든 어쨌든 매년 조금씩 5~10%정도의 클럭당 성능향상이 있다고 쳐도 3~4세대정도 발전하면
동일 클럭에서 수십%정도는 성능차이가 발생하게 될텐데 4년의 기술격차를 거기서 거기라고 평하긴 어렵죠.

비슷 비슷한 성능 같은데 나아지긴 했나 보군요 팍팍 올라가진 않고 일반인들은 잘 모르겠네요

이미 마음 속에 답이 있으신 거 같으신 ㅎㅎㅎ
CPU를 완전활용할만한 프로그램 돌리시는 것도 아닌 것 같은데
만족하고 쓰면 그걸로 충분하죠.

2016년 i7 6700K와 2020년 3700X 비교하면 성능이 무료 100:175로 차이가 납니다. 물론 가격도 더 저렴하죠.
http://hwbench.com/cpus/amd-ryzen-7-3700x-vs-intel-core-i7-6700k

ㅎㅎㅎ
대세인 라이젠까지 안가더라도 같은 제품군 안에서도
2020출시된 10세대는 i3도 하이퍼쓰레딩이 적용되서 4코어8쓰레드에다가 클럭도 높아서 2016년 최상위 라인인 i7-6700k와 성능상 거의 동급이라는 평를 듣고있을 정도로 많이 발전했네요.

60만원 견적이면 CPU가 20~25만원정도의 가격대의 사양으로 맞추실텐데
16년도에 28~30 정도에 살 수 있을정도의 CPU가 20년도에는 20만원이하로 살 수 있게 되었어요
60만원이라는 조건의 컴으로 비교하면 한두가지밖에 멀티테스킹을 할 수 없는 컴에서
대여섯개의 멀티를 할 수 있는컴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으니 성능향상이 많이 되었죠

유투브 영상을 이거 저거 자꾸 열어 보는데 컴퓨터가 참 버벅 대네요~
크롬이 버벅 대서 엣지로 하는 중인데도 유투브 영상들을 이거 저거 열어 보다 보면
첨엔 괜찮은데 나중엔 버벅 대요

게이밍 노트북 9세대 6코어 12쓰레드 사용중 램 16기가 외장그래픽 1650 이고요. 고사양 4k 영상도 무리 없이 재생 되고요. 게임도 개 잘되고요. 배그도 옵션 타협해서 중옵 거리는 울트라로 렉도 없이 144 프레임 지원으로 아주 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