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인치 모니터 쓰다가 큰거 쓰고 싶은 욕심에 32인치 모니터 질렀습니다.
40인치 도전할까 하다가 지나치게 크다고 생각해서 포기했
었는데.. 오늘 겨우 32uk550모니터 왔습니다. 막상 보니 생각보다 안커요..
사기 당한건가 싶어서 줄자로 대각선 재보니 81cm 32인치
분명 맞습니다.. 이상하다 싶어서 전에 쓰던거 재보니 마찬가지로 81cm ... 시바.. 여태 32인치 쓰면서 24인치 쓰는줄 알고
투덜거렸던 겁니다. 32인치 모니터 갖고 싶다 32인치 모니터 갖고 싶다.. 노래를 불렀는데.. 이 무슨 멍청한....ㅡㅡ^a;;;;;
전에 모니터는 때 마침 고장이 나서 전원이 들어왔따 말았다 반복이어서 마침 수리를 보내야 하는 상태였고 거기다 4k지원 안돼는
모니터 였으니 딱히 바꾼것을 후회하거나 하지는 않은데..(va 패널인데 빛샘을 느껴져서 뭔가 이건
아니다 싶은데.. 이건 밤에 한번더 검사해볼거임)
뭔가 이럴줄 알았다면 그냥 40인치 도전했을건데.. 왠지 사기 당한 기분입니다.. 누가? 내가 나한테....ㅡㅡ;;;
(아니면 멍청 폭발이던가..)
뭐 어쨓건 사기는 샀으니 써봐야죠.. 처음으로 산 va패널입니다. 늘 쓰던 ips 패널에 비해 장단점 실컷 느껴보고 나중에
감상이나 한편 쓰겠습니다..
...아 40인치 갖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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