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4k가 너무너무 갖고 싶어서 계속 조사하면 할수록 문제점이 많이 드러나더군요
hdr은 있으나 마나 한 수준이고 uhd를 감당할수 있는 컴퓨터 성능도 안돼고
믿고 있던 플스 프로도 사실은 4k지원하는것도 아니었고 더더욱 프레임 저하라는 치명적인 단점 까지 있고
또 32인치는 지나치게 커서 한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무엇보다 글자 가독성이 심각하게 저하된다는 가장 치명적인 약점이 있더군요.. 뭐라더라 글씨가 읽을수 없을정도로 작던가
글자를 키우면 도트가 눈에 보일정도로 심각하다 던가... 이 부분에서 32인치 모니터는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그레서 32인치 모니터 32uk550 lg 모니터 하나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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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 병신은 뭔가라는 표정으로 보신들 나도 잘 몰라요..
그냥 스마일 폐이가 세일 왕창하길래 충동적으로 질렀어요... 최저가 1군데 빼고 다 60만원에 파는거 46만원에 살수 있다고 하니
그냥 충동적으로 질렀어요... 나도 내가 지금 뭔짓을 한건가 싶어서.. 얼떨떨 합니다. 뭔가에 홀린 기분이에요..
포기한줄 알았는데 그냥 질렀어요.. ㅡㅡ;; 지금 후회가 몰려오고 있습니다. 근데 취소 버튼은 못누르겠어요...
..아무래도 조사를 너무 오래해서 미쳤나 봅니다... 아니면 직장에서의 스트레스가 엉뚱한데서 터진걸지도...
...하여간 질렀어요..
(자유)
다죽어가던 일본차 기살려주는 삼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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