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오래된 노트북이죠.
한성에서 나왔던 건데.. 모델명이 아마 sparq gtx54 일겁니다.
음.. 이게 상태가
컴퓨터 쓰다가 프리징 걸리면서
화면멈춤, 쿨러 풀 로드, 키 안먹음..
전형적인 프리징 현상이죠.
처음 올때부터 조금 이상한것 같긴 했는데
그래도 나름 잘 쓰다가 몇년 지나고 나니
상태가 엉망이 되더라구요. 더 심해진거죠..;
그래서 다른 제품을 사고 책장에 박아놨다가
오늘 청소 하면서 발견 했네요.
어잿든.. 지금 이걸 고치려는 이유가
tv에 연결해서(hdmi포트가 있으니까요.) 영상시청, 인터넷 검색
정확하게 딱 그정도만 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여전히 전원도 잘 들어오고
화면도 잘 나오고 배터리도 문제 없는것 같네요.
방전된 상태여서 좀 이상이 있긴 하겠지만 어차피 전원 연결만 해놓을거라...
뭘 하다가 특정 온도에 도달하면 그냥 나가버리는것 같네요.ㅎㅎ;
써멀도포 했었는데 잘 쓰다가 또 말썽부렸던게 기억이 나네요.
램은 당시에 4g하나 더 박아서 아마 8g가 일거에요.
그래도 나름 롤도 돌리고 사양도 괜찮은데 말이죠.
ssd도 하나 남는거 있는데 괜찮겠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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