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텍 외장하드 usb 2.0 1테라를 구입하려고 하는데요 얼마를 주면 될까요?

usb 2.0 1테라는 사는 거 아닙니다.
데이터 넣고 빼기 진짜 오래걸립니다.

usb 2.0은 8기가 메모리 정도가 적당합니다.

그냥 뜯으서 내장HDD로 써야될 제품 같네요...
아니면 뜯어서 케이스만 갈아서 쓰셔야될듯...
USB 2.0 영화 한편 복사하는데도 한참입니다..

2012부터 나온 제품이니까.. 당연히 무상 as는 지나갔겠구요.... 그럼 가격책정에 감가가 심할텐데요...

본인 정신건강 위해선 사지마셔요;;

친구끼리 이런 건  그냥 주는 거죠. 사는 건 아닙니다.

알맹이만 pc본체에 연결해서 쓸경우
혹은 케이스만 usb 3.0용으로 갈아서 쓸경우
1테라 중고 하드값 정도 지불하면 될듯요
(무상a/s기간이 지났으니 아무리 새거라도 사실상 보증기간 끝난 중고나 다름없습니다)

이런말씀 드리기 그렇지만...
그냥 준다고 하면 쓰시고 사서 쓰지는 않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음.. 약간 생소한 브랜드의 외장하드를 구매할땐 조심하셔야 합니다.

제가 늘 이용하던 쇼핑몰에서 아래와 같은 제품을 팔길래
ORICO 2599US3 6G PLUS 1TB

어차피 WD / Seagate / TOSHIBA 중에 하나겠지 싶어서 포인트로 하나 구매해봤었는데,
안에 검색해서 정보조차 얻을 수 없는 재생하드가 들어 있었습니다.

USB2.0이라도 3.0 케이스로 바꿔 끼면 되는 문제이긴 합니다만,
거져 넘겨받는 수준의 금액에 받을 수 있다면 그냥 호기심에 한번 써볼순 있겠으나,
중요한 데이터들이 백업되는거라면 새제품 구매하시는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