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지하철에 광고하는 소니 wf-1000Xm3 청력보호에 어떤가요?

귀내부에 직접적으로 사운드를 들려주는 것은
어떤경우라도 보호가 안됩니다
귀의 방어력은 간접적으로 다른물체에 수차례 반사되거나 대기를 거쳐서 전달되는 진동만을 견디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렇지 않고
직접 소리가 귀내부로 들어간다면 환청 이명 식욕부진 미쓱거림 신경질 소화불량 불면증 경부통증 및 체온상승 두뇌과부하 ~ 등 여러질환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청력 보호를 할려면 이어폰 자체를 시도하면 안됩니다.
그나마 인이어이어폰을 포함한 제품들은 외부와 아예 분리가 되어서 밀폐가 되기 때문에,
작은 소리로도 음감을 느낄 수 있고, 실제로 제가 해외 출장 많이 갈때에는 인이어 제 귀에 맞는 이어폰으로 끼고서 비행기 타자마자 자기 시작해서 밥 나올때 깹니다.
노이즈 켄슬링도 비슷하게 보시면 되고, 귀구멍으로 딱 들어가는 이어폰은 다들 비슷비슷합니다.

저는 이어폰 고를때 인이어형 중에서 음질 좋은 놈으로 씁니다. 유선형중에서는 의외로 낮은 가격에 좋은 음질 내는 제품들이 많아서 좋고,, 블투는 비싸고 음질이 별로라 아예 손 안댑니다..

저는 인이어나 커널형은 못쓰고 뱅엔올룹슨의 A8 같은 스타일을 씁니다. 근데 어차피 셋다 청력보호하곤 거리가 멀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가까이 듣게 되면 위에 분들 말처럼 보호는 되지 않습니다.

전 이어폰 항상 끼고 살았지만 청력이 좋아서 탈이네요
난청이 생기는건 높은 소음에 장기간 노출될때 그럴텐데 적당한 볼륨으로 들으면 별 상관없는듯?
그리고 커널형 이어폰은 주변소음을 차단해줘서 낮은 볼륨으로도 잘 들리기에 오히려 도움이 되는거 같고

정확하지는 않지만 청력 보호 기능라는것이 보호를 위해 고음영역대등 부하를 주는 음역대를 차단하는것으로 압니다
음역대를 차단하고 음악을 들으면 아주 많이 부족한 소리만 들을수 있어서 음악 감상용이라면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노이즈 켄슬링 기능이 외부소리를 차단하는것이 아니고 외부소리의 반대 주파수로 소리를 내어서
들리지 않게 해주는것으로 압니다 이것덕에 기계에서 나오는 음악소리만 들을수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노이즈 켄스링 기능이 있는 헤드폰이 필요해서 이번에 구입할때 소니 제품도 생각했으나
일본제품 불매를 간단하게 라도 하기 위해 일본 회사 제품은 제외하고 구경중입니다
헤드폰은 취향에따라 틀리수 있으니 청음샵에 가셔서 들어 보시는것이 좋습니다.
교보문고 음향기기 파는코너가 있다면 청음 가능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