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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케이스 나눔 인증 + 새 컴퓨터 조립 후기

글쓴이 : 날두번죽여 날짜 : 2019-04-11 (목) 05:46 조회 : 2556 추천 : 13  

안녕하세요, 케이스 나눔 인증 겸 새 컴퓨터 조립 후기글 올리게 되어서 기분 좋네요 ㅎㅎ


3월 말에 있었던 마크로스님의 "2019년 봄맞이-2 " 나눔에 선정이 되어서

브라보텍 SWORD S820 RGB 타이탄 글래스 화이트 제품을 나눔받았습니다.


당시 목요일 저녁에 발표되었는데 금요일 저녁에서야 확인을 하고 연락을 드려서

주말이 지난 그 다음주 월요일(4.1)에 신상품으로 보내주셨고,

저 또한 새 컴퓨터를 맞추기 위해 부품을 주문하고 조립하고,

또 조립을 해놓고 보니 이것 저것 A/S 받을 일이 생겨서

이제서야 제대로 된 인증글+조립 후기를 남깁니다.


참고로 기존에 있던 컴퓨터도 조립 컴퓨터지만 당시엔 업체에 조립을 맡겼었고,

이번엔 제가 하나하나 직접 조립을 했던 거라(A/S 제외)

초보인만큼 미흡하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각설하고 본격적인 후기 시작합니다~



우선 메인보드입니다.

메인보드 포장.jpg

뽁뽁이로 돌돌 말린 채로 배송이 왔습니다. 충격이 없었길 바라며 뽁뽁이를 제거해보니..

메인보드 상자.jpg

박스 전면 (사진이 옆으로 돌아갔네요..)
케이스에 RGB가 있기 때문에 AURA 싱크가 지원되는 ASUS의 B360-G GAMING 모델을 주문했습니다.
(나중에야 알게된 거지만 5V가 없어서 써먹지 못하게 됐습니다 ㅠㅠ)

메인보드 상자 후면.jpg

박스 후면입니다.
박스 상태는 문제 없는 것 같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열어봅니다.

메인보드 상자 오픈.jpg

정전기 방지 비닐에 잘 포장된 메인보드 입니다.

메인보드 구성품.jpg

그 외에도 구성품이 많네요.
설명서, CD, 스티커, 그리고 게임 중이니 방해 말라고 문고리에 거는 표시?
호텔 가면 청소 안해도 좋으니 들어오지 말라고 문에 걸어놓는 것과 같은 용도입니다.
저는 혼자 살아서 필요 없지만 아니었어도 못 썼을 것 같습니다.
게임 한다고 문고리에 저런거 걸어놓으면 좋아할 부모님/아내/애인/여자친구 없을듯..
그래도 ASUS의 구성품은 센스 있어 보입니다.

메인보드 사은품.jpg

아 그리고 한 가지 더
문화 상품권이 박스에 끼워져 왔습니다.
이건 ASUS가 아니라 판매점에서 껴준 것 같습니다.
5000원권 들어있던데 나중에 스피커나 헤드셋 사고 싶을 때 써야겠네요.

그럼 이제 메인보드에 끼울 CPU를 보겠습니다.

cpu 포장.jpg

CPU도 뽁뽁이에 잘 포장되어 오네요.
CPU는 초기 불량 아니면 문제 생길 일 없다는 말을 듣고 벌크 제품으로 구입했습니다.
그래서 박스가 없네요.

cpu 상자.jpg

인텔의 i5-9400F 입니다. 내장 그래픽을 제거한 제품입니다.
물량 부족 때문에 8400에서 그래픽 불량난거 되팔이 하는거라는 얘기가 있던데
어차피 안쓰는거 없어도 되겠지 하며 별 고민없이 골랐습니다.
게임이 주 사용 목적인데 AMD 보단 인텔인데 인텔이 요새 워낙 비싸져서 말이죠..

무튼 이런식으로 포장되어 있었습니다.
벌크라 그런지 살짝 허접해보이지만 문제 없어보입니다.

cpu.PNG

마음에 걸리는 건 위에 동그라미 친 부분인데요,
CZ3으로 도장이 찍혀 있습니다.
무슨 뜻인지 모르겠지만 괜히 찜찜합니다.
찜찜함을 뒤로하고 메인보드에 장착 시켜주겠습니다.

cpu 올려놓음.jpg

구멍에 맞춰 살포시 올려놓았습니다.

cpu 장착.jpg

고리를 눌러 결합시켜줍니다.
결합하니 덮개는 자동으로 떨어져 나가더라구요.
먼저 제거하는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던데
저는 처음 조립하는 거니 FM대로 했습니다.

이제 CPU 쿨러를 연결해야겠죠?

cpu 쿨러 상자.jpg

CPU 쿨러는 케이스와 같이 브라보텍의 CR-601 제품으로 골랐습니다.
RGB 감성을 살리려고 샀는데요, 이것도 연동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좀 더 잘 알아봤으면 케이스-CPU 쿨러-메인보드 모두 싱크되도록 구성했을텐데 살짝 아쉽긴 합니다.

cpu 쿨러 구성품.jpg

아쉬움을 뒤로 하고(당시엔 아쉬운지도 몰랐습니다)
박스를 개봉해보았습니다.
인텔용, AMD용 브라켓이 다른 모양인데 이 제품은 하나에 두 가지 모두 사용할 수 있게 해놓았습니다.
설명서 읽어보면 어떤게 인텔용인지 확인이 어렵지 않습니다.

그런데 구성품을 보니 써멀구리스가 같이 들어있네요.
판매점에 써멀구리스도 같이 들어있는지 물어봤을땐 없다고, 추가로 구매해야 한댔는데..

써멀구리스1.jpg

그래서 여기저기 알아보다 하나 주문했었습니다.
괜한 지춣을 한 것 같아 아쉽지만 그래도 좋은 제품이니 잘 쓰렵니다.
ZF-12 라는 제품인데요, 열전도율이 무려 12W/mk라고 합니다!
놀라긴 했지만 그게 얼마나 좋은건지는 잘 모릅니다 사실ㅎㅎ
검색할때 곰써멀이라 불리는 제품이 성능이 좋은데(12.5쯤?) 비싸다고 하더라구요(몇 만원 한다고..)
그리고 가성비라는 MX-4는 열전도율 8.5에 8000원 내외더라구요
근데 이건 성능은 곰써멀인데 가격은 MX-4였습니다.
네이버의 어느 카페에서 유명해진 모양이던데 마침 가성비 제품 찾던 제겐 운이 좋았습니다.

써멀구리스2.jpg

포장을 까보면 이렇게 주사기 형태의 써멀구리스와 펴줄수 있는 플라스틱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써멀구리스 크기 비교.jpg

용량 비교를 위해 CPU 쿨러에 들어있던 존스보 써멀구리스와 크기를 비교해보았습니다.
훨씬 길고 크네요.
돈 주고 산게 아깝기도 하고, 더 좋아보여서 ZF-12로 발랐습니다.

cpu 쿨러 장착.jpg

써멀구리스 양은 세상에서 가장 어렵다는 '적당히' 발랐습니다.
사진을 깜빡했는데 이 뒤로도 중간 과정을 빼먹는 실수가 많으니 참고해주세요.

어쨌건 잘 몰라서 유투브 참고하면서 발랐는데 며칠 지난 오늘까지는 별 문제 없네요.
며칠만에 문제 생기는게 더 이상하겠지만...
나중에 CPU 온도가 너무 높다 싶으면 다시 도포하면 되겠죠

메모리카드.jpg

램은 삼성 8G 짜리 DDR4 21300으로 주문했습니다.
개당 45200원인가 할때 주문했습니다.
지금은 얼만지 모르겠는데 더 떨어졌으면 아쉬울까봐 안보고 있습니다.

메모리 결합할 때 생각보다 뻑뻑해서 문제 생기는건 아닌가 했는데 아니더라구요.
튼튼한게 마음에 듭니다.
방열판이나 LED가 없는 일명 '시금치'라서 이쁘진 않지만
RGB 감성을 추가시키려고 다른 회사 제품을 보니 너무 비싸더라구요.
일단은 시금치 상태로 쓰고 있는데 나중에 뽐뿌오면 LED 방열판만 따로 구해서 껴보려구요.

다음은 케이스에 파워와 메인보드를 연결할 차례죠.
나눔 받은 케이스를 오픈해보겠습니다.

케이스 박스 오픈.jpg

따라라따단~ 따라라라라란~
말씀드렸듯이 배송 받고도 새 제품 느낌 내려고 일부러 보관해놓고 있다가 같이 오픈했습니다.

케이스 크기 비교.jpg

포장 비닐도 벗기지 않고 인증샷을 찍었네요.
뒤에 자전거가 세워져있는데 크기 비교 되실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케이스가 앞에 있기 때문에 정말 자전거 바퀴만큼 크지는 않습니다.

케이스 후면 덮개.jpg

반대편 모습입니다. 구멍 뚤린 곳으로 쿨러를 추가 설치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근데 기본으로 설치된 전면 쿨러와 간섭 때문에 높이가 15mm로 제한됩니다.
검색해보니 그런 제품들은 많이 없더라구요. 살짝 아쉬운 부분입니다.
다만 저는 추가적인 쿨러를 구매하지 않아서 문제는 없었습니다.

케이스 전면.jpg

다시 되돌아와서 이쪽면을 보면 여기 저기 홀이 많습니다.
아래 보시면 왼쪽에 구멍 8개, 우측에 4개 있는데요
SSD, 혹은 HDD를 결합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그리고 메인보드가 결합될 부분에도 같은 구멍이 나있는데요,
뒤편에 SSD를 부착시킬 수 있습니다.
저는 저 곳에 SSD를 설치했습니다.

그리고 메인보드 크기에 따라 나사를 설치해줘야 하는데요
기본으로는 ATX 사이즈에 맞춰 끼워져 있습니다.
저는 M-ATX여서 몇 군데 더 끼웠습니다.
아래 나올 부품상자에 추가로 몇 개 더 있기 때문에
기존에 있던 건 제거할 필요없이 그냥 추가만 해주면 됩니다.

케이스 후면2.jpg

또 다시 반대편을 보겠습니다.
전원 버튼, USB 연결선 등등이 참 많네요
그리고 선 정리를 위해서 고리 같은 걸 정말 많이 만들어놨습니다.
전문가 분들에겐 더욱 효율적일 것 같습니다.

나중에 보시겠지만 저는 초짜라 잘 활용을 못한 것 같습니다.
왼쪽에 보시면 빈 공간 있는데 그쪽으로 다 욱여 넣었습니다.
저쪽 공간이 큰 걸 보니(약 2cm) 그렇게 쓰라고 만들었을 거라고 생각해봅니다 ㅎㅎ

케이스 후면.jpg

하단을 보면 저장장치를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다른 리뷰를 보니 저것도 탈부착이 가능해서 쿨러나 파워를 옮겨달 수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저는 그냥 HDD를 설치했습니다.

케이스 구성품.jpg

위 사진에서 보이던 상자를 열어보면 설명서와 조립할 때 쓸 부품이 들어있습니다.
하지만 저 설명서는 큰 도움이 안되더라구요.
죄다 메인보드 설명을 참고하라는 식으로 써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도 문의가 많았는지 브라보텍 홈페이지 가시면 RGB 연결에 대한 설명글이 있더라구요.
저도 그거 참고하면서 했는데 그외 전원 스위치 부분은 인터넷 검색으로 해결했습니다.
특히 전원 스위치가 +- 부분이 나뉘어져 있지 않고 일체형인데 어느쪽이 +인지 몰라서 걍 꽂았습니다.
지금 이렇게 게시글을 잘 쓰고 있는걸 보면 제대로 끼운 모양입니다 ㅎㅎ

파워 상자 전면.jpg

이제 파워입니다.
기존에 쓰던 마이크로닉스 500W 짜리를 재활용할까 했는데요,
이것저것 RGB도 많고 기존에 쓰던 것보다 고성능의 제품들을 쓰기 때문에
여유롭게 600W 짜리로 샀습니다.
나중에 또 업글할 때를 대비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 선이 마음에 들었던 것도 있는데 그걸 뭐라고 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파워 상자 후면.jpg

박스 후면입니다. 많이 흔들렸네요.
뒷편으로는 조립 영상이 멈춰져 있습니다.

파워 구성품.jpg

박스를 열면 설명서와 제품이 들어있습니다. 비닐을 벗기지 않아 반사가 심하네요.
새 컴퓨터 조립하는 마음에 세세하게 신경 못 썼습니다
다시 한 번 양해 부탁드립니다 ㅎ

그래픽카드 상자 전면.jpg

다음은 그래픽카드입니다~
원래는 이 전에 케이스에 파워와 메인보드를 결합하는 건데 사진을 깜빡했습니다...

어쨌든 그래픽카드는 보시는 바와 같이 이엠텍의 1660Ti STORM X DUAL OC 6G를 주문했습니다.
제가 직접 오버클럭을 할 생각이 없어서(메인보드도 지원 안되고)
팩토리 오버가 나오는 제품으로 주문했습니다.

그래픽카드 상자 후면.jpg

박스 후면입니다.
역시 살짝 초점이 나갔네요

그래픽카드 상자 오픈.jpg

상자를 열어보면 이렇게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빛 반사 때문에 색이 잘 보이지 않네요. 

그래픽카드 전면.jpg

정전기 방지 비닐을 벗기고 다시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럼에도 살짝 빛 반사가 있지요?
잘 보시면 또 비닐이 있습니다. 찍고나서 떼고 장착했습니다 ㅎ

그래픽카드 후면.jpg

반대편 백플레이트 입니다.
기계적인 느낌이 나네요.
어차피 CPU 쿨러에 반 정도 가려질거라 외관은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키보드-마우스 박스 전면.jpg

키보드와 마우스 박스입니다.
키보드는 키젠이 없는 제품으로, 마우스는 RGB 감성을 살려서 주문했습니다.
써보니 키보드는 매크로 기능이 있어서 편하고
마우스는 DPI 조절이 바로 가능해서 편하더라구요.
여러모로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키보드-마우스 상자 후면.jpg

박스 후면입니다.
뒤에 모니터에선 열심히 조립중이네요.
많이 참고했습니다 ㅎㅎ

이제 컴퓨터 조립 완성하고 컴퓨터를 켜봐야 하는데요.
제가 올렸던 질문글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한 동안 고생했습니다.
모니터 설정이 DVI-D 인가 DVI-I 인가 무튼 뭔가로 설정이 되어있었는데요
그것도 모르고 HDMI 선으로 연결 시켜놓고 인식 못한다고 글을 올렸었습니다........

처음엔 이래서 내장 글카 없는 9400F 괜히 샀나 하고 후회도 했지만 다행이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또 다른 문제가 있었는데요.


케이스 후면 팬에서 소음이 심했습니다.
팬이 회전하면서 팬 날개와 다른 플라스틱이 부딪히는 소리가 탁탁탁탁하고 계속 났습니다.
그래서 후면 쿨러는 CPU-FAN에서 연결을 해제하고 잠시 사용하면서 윈도우 설치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나선 그토록 원활하게 하고 싶던 어쌔신 크리드 오딧세이를 실행시켰는데요,
평소엔 조용하던 그래픽카드가 굉장한 고주파를 내뿜더라구요..
최신 사양의 그래픽카드에서는 원래 어느 정도 난다는 얘기도 있는데 너무 심한 것 같았습니다.

결국 케이스 후면 쿨러 교체, 그래픽카드 고주파 확인을 위해 용산을 찾아갔습니다.

브라보텍 A/S 접수할때 구매 영수증이 있어야 한다고 써있더라구요.
이 때 마크로스님과도 연락을 한 번 주고 받았습니다.

전화연결을 해서 상황 설명을 하니 구매 날짜를 물어보고 무상 수리 가능하다고 해서 직접 찾아갔습니다.
택배로 할까도 했는데 그러면 며칠 걸리는게 답답하기도 하고
후면 쿨러 외에도 선 연결이 잘 된건지 물어보고 싶어서 직접 찾아갔습니다.
그래서 본체를 통째로 들고가느라 엄청 고생했습니다.
워낙 커서 캐리어에도 안들어가서 처음 받았던 택배 상자에 다시 담고 테이브로 말고..
직접 들고 버스 타고 갔습니다
오랜만에 근력 운동한 느낌.
아직도 이두가 뻐근하네요

이엠텍 as.jpg

무튼 이엠텍에 먼저 찾아갔습니다.
그래픽카드 고주파 때문에 왔다고 하니 접수하고 기다리라고 하더라구요.
전문 AS 센터라 그런지 친절하고 전문적인 느낌이 들었습니다.
기다리면서 밀크초코도 한 잔, 아니 두 잔 했습니다.
(사진 뒤에 보이는 2070 참 탐나네요.)

몇 분 기다리니 결과가 나왔습니다.
애초에 고주파가 어느 정도는 나는게 정상인데
제 꺼는 그 범주를 살짝 벗어난 것 같아서 새 제품으로 교체해주겠다고 하더라구요.
고주파의 경우 1회에 한해서 무상 교체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만약 또 고주파가 날 경우에는 기존에 쓰던 거로 재교체는 가능한데 5일 이내로 연락 달라고 하더군요
시리얼 번호를 등록해놨기 때문에 교환 받은 제품이 고주파가 더 심하면 기존 제품으로 쓸 수 있답니다.
이엠텍 A/S로 유명하다고 그래서 산건데 A/S 받고 나니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후 이엠텍 셔틀버스를 타고 나진상가 쪽으로 갔습니다.
이엠텍 A/S 센터-신용산역-나진 상가 근처 주차장-삼각지역을 순환하는 셔틀버스가 있는데요
이용자가 줄어서 이번주까지만 운영한다고 합니다.

어쨌든 내부 부품이 가득한 케이스를 들고 브라보텍까지 열심히 찾아갔습니다.

브라보텍 as.jpg

찾아가서 증상을 설명하며 영상을 보여드렸는데요
막상 가서 확인할 땐 팬 쿨러 소음이 없어서 당황했습니다.
기사님 말씀이 청소를 쉽게 하기 위해서 팬을 탈부착 할 수 있도록 만들었는데
배송 과정에서 결합이 살짝 틀어졌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어쨌든 영상을 찍어왔으니 새걸로 교체해주시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추가적으로 검사를 부탁드렸습니다.
전면 포트에 있는 USB 3.1 부분이 인식이 될 때도 있고 안될때도 있다고 말씀드렸더니 검사를 해주시더라구요.
포트 불량이라면서 또 교체를 해주셨습니다.

사실 이때 저보고 직접 조립했냐고 물어보셔서 그렇다 했더니
바쁘셨는지 그럼 부품 줄테니까 직접해볼 순 없냐고 그러시더라구요.
당황해서 어버버 하니까 그냥 해주셨습니다.

케이스 박스 손잡이 추가.jpg

수리 완료 후에 상자에 다시 포장해주시면서 손잡이도 만들어주셨습니다.
집에 두꺼운 테이브가 없어서 조그만 스카치 테이프로 재포장 하고 조심조심 들고 왔었는데요,
이렇게 센스있게 손잡이를 만들어주셨네요.
그리고 접합부도 한 번씩 테이프로 더 포장해주셨구요.
브라보텍도 A/S 괜찮네요

우여곡절을 겪고 나서 집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조립 완성 부팅 전.jpg

최종 조립 상태의 사진입니다.
새로 교환 받은 1660Ti를 재결합하면서 이번엔 고주파가 없길 기도했습니다.
사실 풀로드시에 고주파는 여전히 있지만 전보다는 덜하네요.
한 친구는 제 얘기를 듣더니 이 정도면 별로 안나는 거라면서 너무 예민한거 아니냐 하더라구요.ㅎㅎ

그나저나 살짝 횡한 느낌이 있네요
HDD를 그래픽 카드 하단에 설치하고 그 옆에 SSD를 설치하면
덜 횡~ 할 거 같은데 나중에 일단은 이대로 써볼 예정입니다.
상단에도 쿨러를 연결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RGB 갬성을 살릴까 고민 중입니다 ㅎㅎ

조립 완성 후면.jpg

이번엔 후면 사진입니다.
선 정리는 나름 최선을 다해보려 했지만 많이 허접하네요.
다른 선끼리 간섭만 없도록 신경 썼는데..
전문가 분들은 훨씬 깔끔하게 하실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자.. 이제 구동시켜볼까요?



조립 완성.jpg

RGB 참 예쁘네요!
참고로 원래 메인보드에도 빨간 LED가 들어오는데요,
대기전력 상태일때도 불 들어오는게 거슬려서 꺼놨습니다.

조립 완성 전면 쿨러.jpg

전면 쿨러 같은 경우에는 RGB가 없는 제품입니다.
그런데도 반투명한 제품 특성상 빛을 받아서 RGB 느낌이 충분히 납니다.

조립 완성 전면.jpg

이 부분의 LED가 전면 쿨러에도 비치는 겁니다.
좌측면 흡기 부분에서도 빛이 보이는게 영롱한 느낌이 듭니다.

무튼 굉장히 맘에 드네요 ㅎㅎ

아래는 구동 영상입니다!


30초 쯤부터는 마우스에도 불이 들어와서 느낌 살려줍니다

40초 쯤부터는 RGB 컨트롤러를 이용해서 다양한 모드로 바꿔주는 모습입니다.

이제 보니 불끄고 찍었으면 더 좋았겠다 싶네요.







음.. 어떻게 마무리를 해야할지 모르겠는데요..ㅎ

직접 조립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 많이 긴장 했습니다.

이렇게 완성하고 보니까 더 애착이 가네요

조립 어려워 마시고 직접 해보시는 거 추천합니다 ㅎㅎ




어쨌든 다소 허접하지만 이만 마치겠습니다.

인터넷에 제대로 글 써보는게 거의 처음인거 같네요.

힘들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하고...



무튼 나눔인증글+조립 후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피욘드 2019-04-11 (목) 06:43
ㄱ자 엔터키라니!!!!
고장없이 오래 쓰시길 바랍니다.
     
       
글쓴이 2019-04-11 (목) 14:03
감사합니다
요즘 트렌드는 엔터키가 다른 모양인가요?
          
            
피욘드 2019-04-11 (목) 14:17
표준이 일자로 바뀐다음부터 ㄱ자 엔터키 제품이 안보여요 ㅠ.ㅜ
               
                 
글쓴이 2019-04-11 (목) 14:37
표준이 일자로 바뀌었다니...
PC방은 잘 안가고 예전 키보드를 계속 써왔어서 전혀 몰랐네요.
drury 2019-04-11 (목) 09:46
어우 고생하셨네요 ㅎㅎ

용산 as나 물품 수령겸 종종 갔는데 이엠텍 셔틀이 있었다는 걸 몰랐네요..
해당 써멀은 아직 필드테스트가 좀 더 필요해 보이더군요. 그래도 최소 mx-4 급 내지 그 이상 같아요. 가격은 싼데다 주걱도 주니까 괜찮은 거 같네요.
다만 점도가 높아서 AMD 사용자는 무뽑기 쉽다고 하네요 ㅋ..
     
       
글쓴이 2019-04-11 (목) 14:06
AMD 사용자가 아니라서 상관없긴 하지만 무 뽑는다는 건 어떤 의미인지 궁금하네요
이엠텍 셔틀이 하루에 딱 3번이라 회사 홈페이지 들어가보거나 이엠텍에 AS 가셨던거 아니면 모르실 수 있습니다. 저는 AS 시간 알아보려고 들어갔다가 우연히 알게 됐습니다.
          
            
drury 2019-04-11 (목) 14:27
라이젠 cpu가 인텔cpu하고 다르게 cpu를 고정해주는 덮개가 없고 핀 고정이 약해요. 그래서 점도 높은 서멀은 쿨러 제거시 cpu도 같이 빠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걸 무뽑는다고 하고
이때 핀 손상이 잘 발생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죠. 드라이어로 가열후 제거하면 예방 가능하다고 해요.
               
                 
글쓴이 2019-04-11 (목) 14:39
이것도 처음 알게 된 사실이네요. 라이젠도 덮개를 만들어주면 좋을텐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drury 2019-04-11 (목) 23:30
저도 새로운 가성비 서멀에 그리즐리 껴주는 걸로 사봤네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ㅎㅎ
르웨이스 2019-04-11 (목) 09:50
인증글 추천합니다 ㅎㅎ
조립 성공 축하드립니다~
     
       
글쓴이 2019-04-11 (목) 14:06
감사합니다~
천천히한걸음… 2019-04-11 (목) 12:50
기다리고 있었는데 인증글을 드디어 올리셨군요
글읽어보니 여러모로 고생을 많이 하셨네요
그나저나 1660Ti 부럽습니다
저도 사려고 했는데 사정이 생겨서 못사게 됐네요..;;
케이스는 역시 실착 사진을 보니 더 이쁜 것 같아요
조립하시고 인증하시느라 고생하셨고 오래오래 고장 안나고 잘 사용하셨으면 좋겠네요
다시 한번 당첨 축하드립니다^^
     
       
글쓴이 2019-04-11 (목) 14:08
완전히 구동되는 상태에서 인증하고 싶어서 조금 오래 걸렸습니다
AS 받을 일만 아니었으면 지난 주말에 올릴 수도 있었는데...
1660Ti는 제가 이전까지 660쓰다가 넘어간거라 체감이 굉장히 크더라구요.
언젠가 1660Ti 혹은 그 이상의 제품으로 넘어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신현무 2019-04-11 (목) 13:48
당첨 축하드립니다. ^^

고장 없이 잘 사용하세요~
     
       
글쓴이 2019-04-11 (목) 14:09
감사합니다~
장준영1 2019-04-11 (목) 16:01
오우! 리뷰도 잘쓰셨구 케이스도 예쁘네용+_+
선정리도 깔끔이 잘하시네요 부럽 ㅎ
당첨 축하드립니다!
리퀴밴드 2019-04-13 (토) 13:00
와 탐난다, 화이트갬성!!ㅠ
토렌트신봉 2019-04-15 (월) 23:21
근데 키보드 키젠이 뭔가요? 제가 못 하는 건지 검색해도...
     
       
글쓴이 2019-04-16 (화) 08:58
저도 찾아보니 용어를 잘못 사용하고 있었네요..
고등학생 때 친구들이랑 컴퓨터로 위닝(pes)을 했던 적이 있는데요, 한 키보드로 두 명이 방향키+전력질주+패스+수비 키 등 동시에 여러 키를 입력하다보니 간혹 키보드 입력이 안되는 경우가 있었는데 당시에 저희끼리는 그 현상을 '키젠'이라고 표현했습니다. 가령 '키젠 때문에 졌다' 이런 식으로요. 근데 찾아보니 키젠은 다른 용어였네요 ㅎㅎ 무튼 키보드에 여러 키를 동시 입력할 때(동시에 누를 때) 인식이 되지 않는 문제를 지칭했던 것입니다
          
            
토렌트신봉 2019-04-16 (화) 23:57
아 동시입력 가능 뭐 이런 기능에 대해 말씀하셨던 건가 보네요ㅎ사실 제가 ㄴ자형 엔터 키보드가 아니면 불편해서 불가피하게 스카이디지털 제품만 쓰고 있는데 마침 스카이디지털 제품이 보이길래 관심있게 보다가 생소한 용어가 보여서 텐키레스를 말하는 건가...그건 아닌 것 같고 무슨 기능이지? 하면서 찾아보다가 결국 못 찾아서 여쭤본 겁니다ㅎ질문에 무시하지 않으시고 자세하게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그리고 당첨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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