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 p8h67-m lx (중고 sata3지원하는 보드중에 가장 싸서 고름)
여기에다
OCZ 어질리티 3 120g
헬게이트 3TB
붙여서 쓰고 있는데
SSD용량이 좀 부족한듯해서
싼마이 팀그룹 480g를 샀습니다.
길어서 여기서부터는 요약해서 씁니다.
메인보드에는 사타3 2개 사타2 4개
사타3에 꼽은 스스디 2개는 잘 돌아가는데 사타 2에 꼽은 하드디스크가 프리징현상이 일어남.
(덤으로 cmos 화면 20초 윈도우 로고 30초 이상 걸리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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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a컨트롤러 드라이버 설치 및 윈도우 업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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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로고에서 안넘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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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가 켜질때도 있고 안켜질때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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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윈도우 업데이트 오류 현상과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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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하고 윈도우 클린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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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설치 하자 마자 다시 로고에서 안넘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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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가 호환이 안되는구나 하고, 다른 드라이버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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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디 2개 하드 1개 총 3개 다 조금씩 느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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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a케이블 이상인가 하고 바꿔봄 차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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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a2 포트를 4개 번갈아가며 끼워봄 차이 없는듯 있는듯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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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이벤트 뷰어에 오류가 뜨는걸 보고 윈도우 재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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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오류가 뜸. 윈도우 이미지가 손상됬나 싶어 마소에서 순정 윈도우 받아서 재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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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 갯수가 줄긴 줄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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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디 하드 다 여전히 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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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표준 ata컨트롤러로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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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디는 정상속도로 돌아왔지만 hdd 프리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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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 제조사 ata 컨트롤러 드라이버를 수동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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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윈도우 로고에서 넘어가질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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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번뜩 든 생각 sata2에 꼽은 hdd를 빼고 켜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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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올 그린 (완전 정상)
결론
메인보드 sata2 포트에 문제가 있었던것.
윈도우 표준 ata드라이버에서는 그 문제가 프리징현상으로
메인보드 제조사 ata드라이버에서는 그 문제가 부팅 안됨 현상으로 ..
(처음에 윈도우 로고에서 안넘어갔을때 하드 빼고 켜봤었으면 윈도우 재설치 할 필요도 없었던것)
해결방안
1. sata 확장카드
대충 1~2만원 짜리가 있는데
pci-e 여유 슬롯이 없음.
보드에 슬롯 하나 있는것은 사운드카드가 꼽혀있다.
2. 보드 교체
p77 b75 h67 라인에서 중고로 사야되는데
중고가 대충 5만원이나 한다.
3. 윈도우 표준 ata드라이버로 느리게 쓴다.
일단 돈은 안든다.
그러나 상당히 답답하다.
동영상은 hdd에 넣는데 동영상 재생에도 프리징이 걸린다. ㅠㅠ
장기적으로 디스크에 오류를 유발할것으로 보임.
4. 120g 짜리 ssd를 빼고 쓴다.
요즘게임 용량 생각하면 480g도 모자란 느낌이라
120g 빼는건 상당한 출혈이지만 3T가 프리징 걸리는거보단 낫다.
5. sata2 만 지원하는 서브컴 h61 보드랑 바꾼다.
최고전송속도는 떨어지겠지만, 디스크를 전부다 쓸수는 있다...
답은 나도 몰라
(후방)
현아 흔한 무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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