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00 마냥 좋기만 한 건 아니군요.

옆동네 it커뮤니티가 이거때문에 불탔는데(왜 이게임 벤치를 넣었냐고 어느분이 난리침 amd에서 돈받아먹은거 아니냐고함

그런데 정작 amd쪽 성능이 좀 안나오는 가오갤 게임도 벤치에 추가되어있는데...돈받았으면 이거 안넣었을텐데...)

제가 전에 어느분이 5600x 5800x 고민할때 올려드렸었죠.

저 두놈도 비슷하지만 쓰레드 활용이 좋은 게임에선 15%가량 상당한 차이가 발생한다는걸...

비슷하게 드러난 벤치가 또있네요.

몇몇 게임에서 1% 로우프레임이 방어가 되지 않습니다. 1% 로우프레임은 일명 우리가 끊긴다 라는 느낌을 받는 이유중 하나인데 

(200프레임을 계속 쏴주면 에버리지는 200이지만 중간에 잠깐 100프레임을 쏴줘도 

전체적인 에버리지에는 큰 변화가없지만 우리는 끊김을 느끼게 되죠)

아 참고로 어느분이 모니터 표기 프레임 이상은 필요가 없지않느냐라고 어제 리플 다신거도봤는데

저놈의 1% low, 0.1% low, 프레임타임의 개념이 있는데 이놈들 때문에라도 모니터의 주사율을

훨씬 뛰어넘는 프레임이 필요합니다.

레식은 상당히 pc자원을 괜찮게 쓰는 게임인데 

결국 저 꼴이 나네요.

이게 장기적으로 볼때 게임들의 쓰레드 활용이 높아지면 이런 게임이 계속 늘어난다는게 문제입니다.

12400f는 12600k보다 무려 e코어 4개를 빼버린 제품인지라.

그래도 5600x와 동일한 6코어 12쓰레드긴한데 윈11에서 코어분배가 잘 못되어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e코어를 운영체제에 할당해야하는데 없으니 p코어를 갖다쓰는건지...

윈 10으로도 누가 돌려봤으면 하는데 뭐...

는 둘째치고 지금 5800x에 b550 게이밍엣지인데

12700f에 b660 갈까 너무 고민이네요. 메모리는 지스킬 3200c14 그냥 쓰면 돼니 

중고처리잘하고 잘사면 한 2만원돈이면 갈듯한데

12700f 38만원을 건졌어야했는데...실패해서...

뭐 이런게임은 5800x보다 덜나왔어도 전체적으론 12700f가 나은건 맞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