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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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R2시절까지만 해도 도중불량 많이봤는데

DDR3부터는 그래도 수명이 CPU처럼 거진 반영구적인 것 같습니다.

오버까진 아니라도 게임같은 걸로 나름 혹사를 시켰는데.

보드는 가도 CPU랑 RAM은 남는 것 같습니다.

골드메모리라는 단어도 까먹을 정도입니다.

문제는 현재 5까지 나왔는데 DDR 세대는 벌레 세대 교체하듯 빨리가서 

차기에 나오는 보드엔 끼울수가 없다는 함정이네요.

DDR3, 4 많이 돌아다니겠지만

DDR2도 집안에 굴러다니는 거 많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