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대부분은 하루 종일 시세현황판을 쳐다 보며 살 수 없습니다.
또한 시세현황판을 하루 종일 보면서 뭔가를 찾아 낼 능력을 가진 사람도 솔직히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무엇인가에 쫓기듯이 거래를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현금을 들고 있는 것을 두려워 하는 것 처럼 행동을 많이들 합니다.
그런데 우리의 목적은 수익을 내는 것 이지 거래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쉴 새 없이 거래를 하는 것 보다,
야수가 사냥하듯 먹잇감을 두고 기회를 기다리다가 한번에 낚아채야 하는 것이 바로 거래 입니다.
성에 차는 기회가 오지 않으면 몇날며칠 혹은 몇달이라도 기다릴 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기회가 오면 바로 낚아채야 합니다.
사실 대부분의 경우 사자 마자 바로 마이너스가 되어 그대로 쭉 물리는 경우는 많이 없습니다.
다수의 경우 약간이라도 수익이 나는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더 오를거야 라는 생각에 그냥 놔두다가 마이너스가 되고 그대로 물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솔직히 많은 경우 개미들은 사는 타이밍 보다 파는 타이밍을 못 잡아서 물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금만 더 라는 욕심이 눈을 가려 그릇된 선택을 하는 것 이죠.
살 때나 팔 때나 뒤를 돌아 보지 말고 과감하게 해야 합니다.
그래야 조금이라도 수익을 건질 수 있고,
조금이라도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홀딩을 하려면 그에 합당한 합리적인 이유를 찾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무작정 홀딩하는 것 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습니다.
예상을 벗어났을 때는 과감하게 팔아야 하는 것 이며,
예상 대로 움직일 때는 과감하게 홀딩할 줄도 알아야 하는 것 입니다.
잡아야 할 때, 놓아줘야 할 때를 잘 잡는 사람이 투기를 잘 하는 사람 입니다.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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