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상승에는 거의 이유가 있죠
작은 호재에 매집하던 고래가 타이밍 맞춰서 터뜨리기도 하고
아니면 정말로 실 수요가 생겨서 오른다는 관점도 있고..
뭐가 사실에 가까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상승의 구실거리를 찾자면 최근 시작된 alex의 테스트넷 런칭이겠죠.
테스트넷에 참가한 사람들에겐 이런저런 혜택을 준다고하고 이 소식이 한국인 코인방 같은곳에 퍼날라졌는지 한국인 참여비율이 높았습니다. 저도 이번에 처음 스택스에 관심이 생겨 둘러볼 기회가 생겼네요.
그렇게 관심이 쏠리니 스택스도 조금씩 사보는 사람들도 늘었겠죠.
물리신분도 있을것같은데 스택스는 리스크는 적지 않지만 투자가치는 분명히 있습니다. 이걸로 뭘 할수있나고 물으면 아직은 별로 없어요. 불모지 수준입니다. 거기다 SEC 관리를 받기때문에 개발도 느릴겁니다. 개발뿐만 아니라 트랜잭션 처리도 PoX 특성상 느릴수밖에 없어서 큰 이변이 없는 한 대중적으로 사용되기는 어려워보이네요. 하지만 제도권 내에서 클 가능성이 있지않을까 망상해봅니다. 현재 시가총액 2B정도로 적다고는 못하겠지만 정말 긴 시간이 지나고 나면 앞으로 10배 이상 클 가능성은 분명히 있어요.
저는 안샀습니다. 저걸 믿고 장투하기엔 요즘은 괜찮은 프로젝트가 너무 많네요. 당분간은 폴카닷 축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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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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