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 쯤 코인을 50만원 들고 시작함.
첫날, 그냥 치킨값이나 벌어보자고 그냥 그래프 대충보고
가파르게 가격이 오르고 있는종목 사서 2~3초 있다가 바로 팔음
진짜로 치킨값이 생김
둘쨋날, 오늘도 치킨값을 벌어보자며 가파르게 가격이 오르는 종목 사다가
이번엔 바로 팔지않고 조금 더 지켜보다가 많이 올랐을때 팔았는데
몫돈 10만원 이익이 생김
셋째날, 쁘걸 코인이 있다고해서 60만원정도 넣음(당시 60원 대)
쁘걸 코인이니깐, 그리고 그 주말에 아형, 런닝맨에 쁘걸나오는걸 알고 있어서 계속 버텨보았음
그런데 125원까지 올라서 정체하여 있길래 주말에
60만원 이상의 이익
을 보고 팔았음. (그 이후 다신 안오르더라)
그 다음날부터 이제 코인이 재밌어졌음(따니까)
이후 단타 개미짓을 본격적으로 시작함.
그래프보고 가파르게 오르는 종목 위주로 사다가 욕심내지 않고 바로 팔아버리니
그걸 하루에 몇번을 반복하니
며칠간 10만원씩 꾸준히 땄음
.
가파르게 오르는 종목사다보니 잘못사서 정점에 사다가
피해본적도 많았고,
그돈을 묶여서 다시 올랐을때 팔기에는
그냥 지금 손해보고 다른 종목으로 계속투자해서 이익을보자고해서 그렇게 해서 계속
매일 10만원을 땄음
두번 정도는 3만원정도
만 땄음.
하다보니 가파르게 오르는 호랭이 등에 올라타는 행위는 미친짓인걸 알게 됨.. 이때까지 운이 좋아서 땃던거임..
그래서 그래프 주기를보고 투자하기 시작함.
어떤 종목은 오르고 내리는 패턴이 일정한것을 확인하고 투자하였더니 지금까지
계~~속 10만원씩 땃음
.
그러다가 과일 종목에 하룬가 이틀정도 묶인적은 있지만.. 금방 회복해서 손해본적은 없음.
많이 딴날은 28만원 딴적도..
그러다가..사단은 어제 일어났음.. 믿었던 하루 패턴이 일정하던 과일종목이.. 나는 151원에 사서 아싸! 싸게샀다!
라고 좋아했는데.. 생각보다 더떨어짐..
다음날인 오늘! 지금! 110원을 왔다갔다 하는데.. 원래라면 지금쯤 회복해야하는데!! 회복을 안함!
이렇게 꿈쩍도 안하는건 처음봤음;
알고보니.. 그 과일종목이 대대적으로 코인 거래소를 오픈한다고 홍보하여 오픈하는 당일이었음!
그런데 오픈을안함~....
지금까지 알던 주식지식(본인은 주식을 하지도 않았지만 귀뜸으로 들은정보)에 의하면.. 대박나는 종목들은
이미 뉴스에 나거나 알려지기 시작하면 그때는 이미 오를대로 올라서 늦은 투자가 된다는걸 알고있었음
이번에 땃던 쁘걸 코인도 그 주말에 예능나온다고하여 그전까진 오르다가 예능 나오는날 당일부터 코인 오름세가 멈추었음..
이번에 그 과일 종목도.. 그런것 같았음.. 지금까지 오픈한다는 소식에 사람들 기대심리로 가격이 올랐던거지..
정식 서비스 시작하면 오를것 같지 않음..
사실 어떻게 될지 모르는게 코인시장이지만.. 이번엔 예감이 안좋음..
내 코인생에 처음 손해보는날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회복하라 과일코인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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