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RV 지수 -9% 이상 되면 기록적 반등 찾아온다"
"지수 수치 -11% 하회하는 지금이 최적 매수 시점"
알리 마르티네스의 X 계정 포스트. 사진=알리 마르티네스 X 계정 캡처
비트코인 개당 가격이 최근 자산시장 안팎의 여건 악화 여파로 지난 1일부터 급락 중인 가운데 유명 디지털자산 분석가인 알리 마르티네스가 비트코인을 지금 매수해야 한다는 의견을 폈다. 현재의 시점이 최근의 저점인 만큼 비트코인을 담을 필요가 있다는 것이 그의 의견이다.
알리 마르티네스는 2일 자신의 X 계정을 통해 "최근 2년간 30일 기준 비트코인 MVRV 지수가 –9% 아래로 향한 직후에는 비트코인 가격이 여지없이 급반등했다"며 "최근 30일 기준 비트코인 MVRV 지수가 –11.6%를 기록한 만큼 지금이 매수 적기"라고 분석했다.
MVRV는 자산시장에서 거래 되는 특정 자산의 시장 가치 대비 실제 가치를 나타내는 지표로 특정 자산의 과대평가 또는 과소평가 여부를 나타낸다. MVRV 지수가 높아질수록 잠재적 매도 압력은 커질 수 있다. 반대로 지수가 내려가면 매수 분위기가 형성되는 셈이다.
마르티네스의 말을 다시 해석하면 비트코인의 가치가 가장 과소평가된 시점이기에 사들여야 할 타이밍이라는 뜻이 된다. 지금 비트코인을 사들이면 단기 반등의 덕으로 큰 투자이익을 볼 수 있는 셈이다.
마르티네스는 과거에도 MVRV 지수를 자주 언급하며 디지털자산에 대한 매수 고려를 언급하기도 했다.
정백현 기자 andrew.j@
https://www.blockstreet.co.kr/news/view?ud=2024050211390510835
(인플루언서)
ㅇㅎ) 모모리나 야외 코스튬 행사 옆슴 노출
(9)
비트코인 월간 추천 
